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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움직이는 토종 커피 브랜드!

세계를 움직이는 토종 커피 브랜드 마지막편! 그동안 세계를 움직이는 토종 커피 브랜드에 소개되었던 모든 브랜드를 영상 한 편에 담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세계를 움직이는 토종 커피 브랜드를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새롭고 유익한 컨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18.03.21

【커피TV】 커피는 투명하다?!

영국에서 세계 최초로 물처럼 투명한 커피가 개발돼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습니다. 순수 아라비카 원두만을 추출해서 만든 투명 커피 'CLR CFF'. 클리어 커피(Clear coffee)의 준말인 CLR CFF은 영국 런던에 사는 아담 나기(Adam Nagy)와 데이비드(David) 형제에 의해 개발되었는데요! 두 형제는 하루종일 커피를 마실 정도로 커피 매니아였지만 커피가 치아를 누렇게 만들고 옷에 묻으면 잘 지워지지 않는다는 점에 불편함을 느꼈다고하네요. 인공감미료는 조금도 첨가하지 않은 요 투명커피 맛은 진한 콜드 브루와 비슷하다고 합니다.  현재 클리어 커피는 영국과 슬로바키아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200ml 두 병에 5.99파운드(한화 약 8,600원)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17.04.27

[A Cup of World] 생활의 여유, Comac과 함께 '우도상역'

코맥은 1991년 창사한 이래, '생활의 여유 코맥과 함께'라는 슬로건으로 커피인들의 커피 기구들을 연구하고, 커피문화 생활을 윤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업입니다. 코맥에선 핸드드립세트, 드립주전자, 커피드리퍼, 커피그라인더, 커피여과지 등을 비롯한 다양한 재질과 규격의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는데요. 조금 더 편리한 기구들을 개발하기 위해 밤낮 없이 연구하는 그들을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실까요~? 

16.11.20

가을, 고소한 매력에 빠지다 '아몬드 카페라떼'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많이 추워졌죠~? 오늘은 '아몬드 카페라떼'를 소개해드릴게요~!☺ 아몬드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고 비타민 E가 들어있어 피부미용에 제격이지만, 왠지 모를 텁텁한 맛이 아쉽죠. (그런 분들은 오늘 레시피를 주목해주시길^^)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아몬드시럽을 넣어주고, 리스트레토2샷을 부어준 뒤, 스티밍 된 우유를 붓고, 아몬드 솔솔 뿌려주면 끝!!!! 언제 어디서나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음료로 강력 추천합니다! (레시피를 공개해주신 커피앤톡 김태일 바리스타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16.11.01

핸드드립을 잘하고 싶다면 브루잉 요소부터 파악하자!

브루잉을 잘하고 싶은데, 단순히 커피만 잘 내리면 되는 것 아닌가요? 노노!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커피아카데미에서는 도형수 선생님과 함께 브루잉의 요소에 대해 알아볼텐데요. 재료가 원두와 물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브루잉이지만, 그 맛에는 원두의 특성과 로스팅 포인트, 물줄기, 그리고 물의 온도까지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는 것, 알고계셨나요?  오늘은 이 다양한 변수를 단 3분이라는 시간동안 알기 쉽게 배워봅시다! 자 영상으로 배워보러 가볼까요?!

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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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스타벅스 9곳을 만나다.

#01 Kyoto, Japan 지난 6월 30일 문을 연 '니네이-자카 야사카 차베텐(Kyoto Ninei-zaka Yasaka Chayaten)' 스타벅스 매장은 세계 최초로 일본 전통 인테리어 방식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일본의 전통적인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100년 된 건물을 개조한 84평 규모의 이 매장은, 신발을 벗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다다미방(3개)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크로 만들어진 쇼파가 인기라고 합니다. #02 Paris, France 파리 중심부 오페라 가르니에(Opéra Garnier) 근처에 위치한 불레바르 데 카푸친 스타벅스(Boulevard des Capucines Starbucks)는 17세기에 지어진 건물에서 영업중입니다. 2006년 매장을 오픈하기 위해 이 곳을 찾은 디자이너들은 빌딩의 오랜 역사를 잘 살리고 르네상스적인 감각을 일깨울 수 있도록 화려한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19세기 벽화로 꾸몄습니다. 또한 유리 지붕로 덮힌 17세기 풍의 안뜰은 자연 채광으로 밝고 개방된 느낌을 선사합니다. (지도 바로가기)   #03 Miami, Florida 마이애미 해변 중심부에 위치한 2912 콜린스 스타벅스(Starbucks at 2912 Collins) 매장은 시원한 해변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이색적인 문구들이 오감을 자극합니다. 원두 산지별 커피 특징을 알기쉽게 풀어낸 조형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지도 바로가기)   #04 London, UK 런던 리젠트파크 인근의 스타벅스 그레이트 포틀랜드(Great Portland Street) 인테리어 디자인은 오래된 빌딩의 분위기를 살리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올리브그린색의 벽과 원목 마루바닥은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리젠트파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도 바로가기)   #05 Medellín, Colombia 메델린(Medellín)은 좋은 커피가 생산되는 콜롬비아에서도 최고의 커피산지로 꼽히는 안데스 산맥내 고지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스타벅스 밀라드 오로점(Starbucks Milla de Oro)은 현지 작가들의 예술작품과 손바느질된 가죽제품으로 둘러싼 시멘트 기둥으로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자칫 삭막해지기 쉬운 내부 인테리어를 살아있는 풀로 둘러싼 녹색 벽도 있어 색다른 사진을 찍기 좋은 카페입니다. (지도 바로가기) #06 Phra Nakhon Sri Ayutthaya, Thailand 방콕 북부에 있는 Phra Nakhon시에 있는 이 카페는 천장 중앙을 원목 조각품으로 꾸며놓은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라떼아트로 페인팅된 통나무는 이 카페를 찾는 사람들에게 멋진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32번 국도변에 위치해 바깥 풍경이 훤히 보이는 유리벽도 일품입니다. (지도 바로가기) #07 Barcelona, Spain 바르셀로나 카라 드 필레이 (Carrer de Pelai Starbucks) 매장은 바로셀로나의 중심부인 카탈루냐 광장(Plaza Catalunya)인근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건물이 많은 바로셀로나의 분위기를 잘 살리기위해 19세기 건축물에서 영감을 받아 지어졌으며, 커피 체리가 한 잔의 커피가 되는 각각의 단계를 그림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도바로가기) #08 Vaudreuil, QC, Canada Two Mountains lake in Vaudreuil 남부에 위치한 이 매장은 선박 테마와 스타벅스 시렌(Starbucks siren)의 하이라이트인 커피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의 도시(Cité des Jeunes)에 영감을 받은 스타벅스는 물과 관련한 인테리어를 매장 전체에 녹여내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지도 바로가기)   #09 Los Angeles, Calif City of Hope (희망의 도시) 병원의 암치료센터 내에 위치한 이 매장은 환자들과 직원들을 위해 원목자재로 활용한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햇볕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자리도 마련돼 오랜 병치료로 지치기쉬운 환자들에게 오아시스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지도 바로가기)   <기사 출처> 11 stunning Starbucks stores around the world

17.07.10

스팀완드에서 누증/누수가 일어난다?

우유를 스티밍 할 때 사용하는 스팀완드는 하루에 몇 십번씩이나 좌우/상하로 움직인다.  당연히 잦은 사용으로 관절부의 오링이나 가스켓이 마모되어 누증 또는 누수로 이어질 위험이 높다.  누수가 일어나면 당장 사용할 수 없는건 아니지만, 스팀피처로 집중되야 할 스팀들이 새어나와 스팀 효율이 떨어지거나,  뜨거운 증기에 데일 수 있다. 오늘은 스팀완드에서 누증및 누수가 일어날때 대처법을 알아보자 스스로 머신고치기! 해결책  :  몽키스패너 몽키스패너로 스팀관절부의 누수를 수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1. 몽키스패너로 스팀완드 뭉치를 분해한다. 2. 분해된 스팀완드 뭉치를 확인한다. 3. 스팀완드가 움직여 놓은 위치에 고정이 잘 안되고 처지면 부속을 교체한다. 4. 스팀관절부 누수 시 교체 부속 (테프론 가스켓 사용머신) 5. 스팀관절부 오링 사용머신 (오링 분리)   예방법 1. 예비 부속을 미리 마련해놓는다. 2. 머신별 사용량에 따라 가스켓의 마모나 오링의 경화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처음 누증이 발생했을 때 체크한다. 3. 교체주기를 기록하고, 한가한 시간대에 사전교체한다.   기획, 취재 한영선 (sun@coffeetv.org) 감수 제이엔지니어스 김종오대표

17.03.22

간편하게 푸어오버 커피를 즐기는 법, 'Lulu's Hand'

최근 스페셜티 커피를 추출할 때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 푸어오버 방식이다. 커피 원두가 가진 맛을 잘 끌어낼 수 있는 방법이지만, 약간의 기술과 떨리지않는 손, 그리고 구스넥 주전자(goosenecked kettle)가 필요하다. 다만 구스넥 주전자의 가격이 부담스러운 커피 애호가들은 푸어오버 커피에 도전하는 것이 망설여지는 경우도 있다. 집에서도 간편하고 저렴하게 푸어오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루루의 손’(Lulu’s Hand)이라는 이름의 Cup-Top-Brewer에 대한 해외 기사를 소개해보려 한다. ‘루루의 손(이하 루루)’는 클레버 드리퍼나 보나비타 드리퍼와 같은 침출식 드리퍼로 사용법은 간단하다. 제품 상단의 저장용기(reservoir)에 분쇄한 커피와 뜨거운 물을 담고 3~5분간 기다린 후, 상단부를 살짝 회전시키면 하단의 밸브가 열린다. 이때 커피와 물의 혼합물이 레이저로 구멍을 뚫은 스테인리스스틸 필터를 통과하면서 커피 찌꺼기가 걸러지고, 커피만 하단의 컵으로 떨어지게 된다. 클레버나 보나비타 드리퍼와는 달리 추출속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밸브를 항상 열어놓으면 일반적인 푸어오버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이 제품은 다른 방식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분쇄한 커피는 챔버에 넣고, 상단 저장용기에 뜨거운 물을 넣는 것이다. 이때 저장용기가 일종의 디스펜서 역할을 하면서 푸어오버 과정에서 손떨림을 걱정할 필요없이 맛있는 커피를 추출해준다. 펄펄 끓는 물을 스테인리스 저장용기에서 적정한 브루잉 온도에 도달할 때까지 식힐 수 있고, 뜸 들이기나 추출속도를 조정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특별한 기술이나 값비싼 도구 없이도 균등하게 추출된 푸어오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루루의 손’ 북미지역 CEO인 크리스 리는 데일리 커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푸어오버 커피 관련제품은 많았지만, 이를 즐기려는 사람들 겪게되는 문제점을 해결한 제품은 없었다”고 말했다. '루루의 손'은 대만 타이난시 국립 쳉쿵(Cheng Kung) 대학교 엘빈 수 교수가 이끄는 엔지니어팀에 의해 개발됐으며, 뉴질랜드 킥스타터 캠페인의 지원금으로 2015년 1월 개발완료 후 3월 후원자들에게 첫 제품을 보냈다. 엘빈 수 교수는 정보통신공학 전공으로 전문적인 커피경험은 없었지만, 커피에 대한 깊은 사랑과 대만 스페셜티커피 소비의 급속한 증가를 눈여겨보고 이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 커피 추출시 보온을 위한 뚜껑을 제외하면 크기를 바꾸거나 추출시 세워놓기위한 스탠드 등의 악세사리를 개발할 계획은 없지만, 지속적인 R&D를 통해 드립패턴,조절기능 범위, 보온성을 강화한 세라믹 버전 등의 후속 제품은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루루의 손’은 현재 온라인 판매 및 대만내 몇몇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올해 말 미국내 대형 매장에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 http://lulushandpourcoffee.com/pages/best-pour-over-coffee-maker http://dailycoffeenews.com/2016/06/01/need-a-hand-with-your-pourover-lulus-hopes-to-reach-the-us/Need a Hand With Your Pourover? Lulu’s Hopes to Reach the US

16.06.08

휴대용 커피메이커 The Oomph 출시!

더 옴프는 완벽한 커피를 위한 브루잉 압력과 마시기 좋은 온도로 유지하는 항온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외관은 우아하고 심플한 블랙으로 디자인 되었다.  에스프레소 머신의 원리를 휴대용 커피메이커에 적용해서 전기도 필요하지 않고, 단지 커피와 뜨거운 물만을 필요로 한다. '매튜 디지(Mattew Deasy)'가 기획부터 시작해 마지막 모델 제작까지 6년의 작업끝에 만들었고, 큐그레이더이자 WBC의 심사위원인 '저니 잉글랜드(Jonny England)'가 자문과 테스트를 진행했다고 한다. 지금 'Gadgetflow'에서 에 선주문 할 수 있다.

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