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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월드라떼아트배틀' 챔피언 | 최원재 바리스타를 만나다

☕ '2022 월드라떼아트배틀 챔피언', 최원재 바리스타와의 인터뷰 ☕ 최원재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 커피TV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ffeetvnpeople > LOF. COFFEE 공식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lofcoffee/profile?cp=1 ------------------------------------- ▶ COFFEE TV는 언제나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출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신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verydayhappy@coffeetv.org

23.02.22

'2022 월드칵테일배틀' 챔피언 | 김소연 바텐더를 만나다

☕ 2022 월드칵테일배틀 챔피언, 김소연 바텐더와의 인터뷰 ☕ 김소연 바텐더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 커피TV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ffeetvnpeople > 월드커피배틀 공식 사이트 http://worldcoffeebattle.com/ ------------------------------------- ▶ COFFEE TV는 언제나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출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신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verydayhappy@coffeetv.org  

23.01.11

글로벌 라떼아트 매치, ‘2022 월드라떼아트배틀’ 개최 | 10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10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글로벌 라떼아트 매치, ‘2022 월드라떼아트배틀’ 개최 - 서울 커피전문점, 2만 5000개 돌파 - 식음료업계, 견과류 활용한 '고소한 콜라보' 주목 - 치솟는 원두값에 달러까지 고공행진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2.10.04

2021월드칵테일배틀 우승자 인터뷰 | 바텐더 유민국의 이야기

"2021 월드칵테일배틀 우승자 유민국 바텐더 인터뷰!" 월드칵테일배틀 챔피언 그의 자세한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유민국 바텐더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inguk.yu/?hl=ko ???? 월드커피배틀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worldcoffeebattle/?hl=ko ▶ COFFEE TV는 언제나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출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신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verydayhappy@coffeetv.org #월드칵테일배틀 #우승자 #인터뷰

21.12.31

제10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 11월 10일 개막 | 11월 1주차 주커뉴

11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제10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 11월 10일 개막 - 코로나19 단계적 일상회복 발표 정리 - 월드커피배틀 이번달 11일부터 사흘간 열린다 - 2021 WCC 월드커피챔피언십 지난 22일 개최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서울카페쇼 #단계적일상회복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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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WBC 암스테르담] 바리스타의 월드컵 WBC, 그리고 커피TV가 주목하는 6명의 바리스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막이 올랐다. 많은 국가들에서 놀라운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러시아가 FIFA 랭킹 70위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런데 이 개막 시기가 절묘하다. 커피인 들의 월드컵, WBC(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 또한 오늘 개막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WBC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오늘(20일)부터 시작하여 사흘간 진행되며 커피TV 역시 이를 취재하기 위해 현장에 나와 있다. 총 57개국, 각 나라에서 1위를 차지한 정상들이 세계 챔피언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WBC. 전 세계에서 탑클래스의 바리스타들이 실력을 겨루는 자리지만 이곳에도 여러 유형의 선수들이 있다. 처음 WBC무대를 경험하는 선수, 벌써 몇 번의 경험이 있는 선수, 첫 도전 만에 세계 무대를 밟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11년간의 긴 도전의 끝에 이 무대에 오른 선수도 있다. 이번 글에서 커피TV는 취재준비를 하는 중에 알게 된 특별하거나 사연 있어 보이는 선수를 꼽아보았다. 물론 누구에게나 그들의 이야기는 있겠지만 모두 기술할 수 없기 때문에 아쉽게도 커피TV 나름의 기준에 따라, 사실은 필자의 관심이 기우는 대로, 6명을 꼽아봤다.     1. 전주연 (KOREA / 경연시간<한국 기준> : 20일, 16시 09분)   가장 먼저 알아볼 선수는 역시 우리나라 선수다. 전주연 바리스타, 모모스 커피에 소속되어 있으며 11년간의 바리스타, 트레이너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10년 동안 7번의 도전 끝에 WBC 세계무대에 한국 대표로 서게 되었다. 초임계의 개념을 시연에 적용, 오일을 이용한 커피의 질감으로 세계무대 출전권을 획득했다. 암스테르담에서 보여줄 그녀의 커피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기도 하다. 커피TV에게는 작년 KNBC 취재와 지난 ‘스타플레이어 리뷰’를 통해 만났던 반가운 얼굴이다. 역시 가장 관심 있게 지켜볼 선수가 아닐 수 없다.   2. Agnieszka Rojewska (POLAND / 경연시간<한국 기준> : 21일, 18시 11분)   아그니에스카 로제스카, 최단기간 내 최다대회 출전자를 꼽으라면 단연 꼽힐 선수이다. 2014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출전 대회가 19개나 된다. 매년 3~5개나 되는 대회를 소화했다는 말인데 대회 결과도 나쁘지가 않다. WLAC에서는 2015년 5위와 2017년 3위를 기록한 적이 있고 올해 초에 있었던 런던 커피마스터즈에서는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재작년과 작년, 2년 연속으로 서울 카페쇼에서 열린 ‘월드 라떼아트 배틀’에도 출전했으며 커피TV는 로제스카를 굉장히 열정적인 선수로 기억한다. 지난 2015년, 2016년 WBC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으며 두 해 모두 34위를 기록했다. 이후 다른 대회에서 가공할만한 기록을 남기고 있는데 이번 WBC에선 어떤 결과를 가지게 될지 역시 기대되는 선수다. 3. Lex Wenneker (NETHERLAND / 경연시간<한국 기준> : 20일, 18시 57분)   다음으로 커피TV가 주목하는 선수는 개최국인 네덜란드에서 출전하는 렉스 웨네커 선수다. 2015년 시애틀, 2016년 더블린에 이어 이번으로 벌써 세 번째 WBC 경험을 가지고 있는 노련한 선수가 아닐 수 없다. 지난 대회에서 각각 15위, 6위를 차지했는데 본국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까? 한편, 웨네커 선수는 암스테르담에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기회가 된다면 커피TV도 다녀올 예정.   4. Joshua Tarlo (UNITED KINGDOM / 경연시간<한국 기준> : 20일, 16시 01분)   작년 WBC 챔피언 데일 해리스를 배출한 영국, 조슈아 탈로는 영국을 대표해서 출전한 선수다. 그런데 이 선수 이력이 특이하다. 2012, 2013, 2015년 꾸준히 브루어스 컵에 도전했고 2013년에는 월드 브루어스 컵에서 3위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이후 바리스타 챔피언십에 도전했고 두 번째 도전에 세계무대에 올랐다. 더욱 특이한 것은 이 선수의 출전 국가가 매번 바뀌었다는 것인데, 2012년에는 호주, 2013년엔 캐나다, 2015년엔 영국 브루어스 대회에 출전했다. 그의 소개를 들어보면 16세에 커피를 시작해 로스터 및 그린빈바이어, 바리스타로 3개 대륙을 옮겨 다녔고 지금은 런던에 정착했다고 한다.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커피를 공부한 그린빈바이어이자 로스터, 그리고 바리스타인 그의 커피가 궁금해진다.     5. Takayuki Ishitani (JAPAN / 경연시간<한국 기준> : 21일, 17시 25분)   타카유키 이시타니 선수는 일본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이다. 작년 서울 WBC에서 2위를 차지한 일본이기에 우선적으로 주목할 선수로 선정했는데 이 선수의 이력이 무엇보다 눈에 띈다. 2007년부터 한 해도 빼놓지 않고 매년 JBC(Japan Barista Championship)에 도전, 11년 만에 세계무대에 올랐다. 11년간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대회에 참가했다는 것도 대단하지만 무엇보다 그가 이 모든 성과를 소속팀 없이 혼자서 이루었다는 사실은 그를 일본 바리스타들에게 있어 전설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프리랜서 바리스타가 어디까지 해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가 된 타카유키, 그의 행보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6. Craig Simon (AUSTRALIA / 경연시간<한국 기준> : 21일, 16시 55분)   일본, 영국과 함께 호주는 역대 WBC의 파이널라운드 진출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전통 강호이다. 올해 WBC의 호주 대표는 크레이그 사이먼이다. 2011년부터 꾸준히 WBC 무대에 도전했고 결국 2014년 그 무대에 올라 세계 4위를 기록했다. 다음 해인 2015년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십에서 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사사 세스틱에게 WBC 출전권을 내주었고 사사 세스틱은 그해 세계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후 사이먼은 2년간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그리고 올해, 당당히 호주 바리스타 챔피언자리를 차지한 사이먼이 다시 WBC에 출전한다. 그는 어떤 커피를 준비해 왔을까? 2년간 공개되지 않았던 사이먼의 커피, 주목해봄 직하지 않은가?       여기까지 커피TV가 주목하는 파이널라운드 진출이 예상되는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다. 한 사람 한 사람 개성과 특징, 그리고 이야기가 있는 선수들이다. 오늘부터 시작되는 WBC에서 이들이 어떤 커피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물론 WBC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은 각국에서 챔피언을 차지한 바리스타이다. 커피TV 역시 이점을 잊지 않고 취재에 집중할 생각이다.  

18.06.20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10편

누구나 맛있는 커피를  마시는 그날을 위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 열번째 시간입니다. 오늘도 4가지 커피 기구를 준비했습니다! 그러면 한번 커피 기구들 구경하러 가보실까요? 이번에 소개할 커피 기구는 Makita의 CM501D입니다! 마끼타는 공구로 유명한 일본의 회사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웬 공구를 소개하냐고요? 마끼타의 CM501D는 공구 관련 제품이 아닌 바로 커피 머신이라고 합니다. 건설 현장에서도 커피 한 잔은 필수! 전동드릴과 유사한 디자인으로 공사장에 놓아도 위화감이 없겠죠? 게다가 이런 남성적인 디자인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집에서 사용하셔도 괜찮을 수 있을 거 같아요.  마끼타 전동 드릴에 사용되는 배터리로 구동 가능해 휴대성도 갖추고 있는데요. 아웃도어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커피 머신은 현재 일본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11,900엔(한화 약 12만 원)이라고 하네요.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마끼타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Makita 홈페이지 : https://www.makita.co.jp/product/category/kateiyoukiki/cm501d/cm501d.html#header 다음으로 소개할 커피 기구는 Goat Story에서 제작한 스마트 커피 기구 Gina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의 브루잉 스탠드로 보이는데요. 단순한 브루잉 스탠드였다면 Smart 하다고 하지 않겠죠? Gina는 블루투스 저울이 포함되어 있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레시피를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활용해 초보자는 좋은 브루잉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고 전문가는 자신만의 레시피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줄 수 있겠죠? 또한 밸브를 통해 푸어 오버, 침출식 추출, 콜드브루 등 다양한 커피 추출을 연출할 수 있고 유량을 조절할 수 있어서 자신만의 브루잉 레시피를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현재 추출되고 있는 과정을 쉽게 알 수 있고 원두에 따라서 물의 비율과 내리는 시간 심지어 드리퍼를 옮겨야 하는 타이밍까지 알려준다고 하는데요. 이 정도면 커피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충분히 멋진 한 잔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 Gina는 이전에 킥스타터에서 인기를 얻어 제품이 출시되었고 2018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합니다. Goat Story에서는 이 Gina를 245달러(한화 27만 원)에 판매 중이라고 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는 아래 고트 스토리 홈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 Goat Story의 Gina  : https://www.goat-story.com/products/gina 세 번째 커피 기구는 Rite press입니다. 인디고고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커피 기구입니다. 목표금액에 6100% 이상 기록했다고 합니다. Rita Press의 어떤 점이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던 것일까요? 스타벅스의 창립멤버가 가장 좋아하는 추출기구라고 알려진 'french press'. 취향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프렌치 프레스는 분명 커피의 좋은 맛과 향을 끌어내는 추출법입니다. 하지만 프렌치 프레스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는데요. 프렌치 프레스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청소입니다. 추출하기까지는 편리하고 좋은 커피를 얻을 수 있지만 그 후에 저 청소를 진행하기 매우 번거로운데요. 싱크대에 그냥 찌꺼기를 흘려버리면 막힐 수도 있기 때문에 따로 분리해서 버리셔야 하는데, 여기부터 이미 난관입니다. 이 때문에 프렌치 프레스를 조금 사용하다가 더러워진 상태로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Rite Press는 그런 단점을 해소한 획기적인 방식의 커피 기구입니다. 하단부를 분리할 수 있게 설계되었기 때문에 추출 후에는 하단부만 분리해 커피 찌꺼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마치 포터 필터에 커피 퍽을 제거하듯 말이죠! Rite Press에 부착되어있는 모래시계는 3분 30초를 측정할 수 있다고 합니다. 뜨거운 물을 붓고 모래시계를 돌리면 굳이 스마트폰이나 타이머를 사용해서 시간 측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소한 기능이면서도 편리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해온 것이 느껴지지 않으신가요? Rite Press의 더 많은 정보를 원하신다면 아래의 인디고고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Rite Press 인디고고 링크 : https://www.indiegogo.com/projects/rite-press-the-no-mess-french-press-coffee--3#/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커피 기구는 Ripple maker latte art machine입니다. 출시한 지 3년 정도 지났는데요. 처음 나올 때는 바리스타들 사이에서 꽤 화젯거리였다고 합니다.  Ripple maker는 뒤에 라떼 아트 머신이라고 붙어있는데요. 즉 라떼 아트를 굉장히 정교하게 뽑아낼 수 있습니다. 인간의 손으로는 불가능한 영역이라 생각될 정도인데요. 3D 프린터의 원리로 라떼아트를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도 단 10초 만에 말입니다.  최근 있었던 영국 왕실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한 이 이벤트 라떼 역시 Ripple maker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Ripple maker는 거품이 있는 음료 면 어떤 것이든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합니다. 거품 있는 음료를 올리면 커피가루를 이용해 3D 프린터 방식으로 그림을 그리는 원리라고 하는데요. 숙련된 바리스타의 전유물이었던 라떼아트를 머신만 있으면 누구나 선보일 수 있게 되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그래도 우유를 푸어링하면서 그 물결을 미세하게 조절해서 만드는 바리스타의 라떼아트와는 영역이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마치 사진과 그림처럼 말이죠. 한편 Ripple maker를 매장에 도입했다가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고 하는 매장도 있다고 하니 매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한번 고려해볼만하지 않을까요? 현재 Ripple maker는 한국의 기센 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중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Ripple maker 공식 홈페이지 링크와 기센코리아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기센코리아 홈페이지 : http://www.giesenkorea.co.kr/index.html ▶ Ripple maker 홈페이지 : http://www.coffeeripples.com/   이상으로 <세상의 모든 커피 기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편에서는 그간 소개되었던 커피 기구들을 모아 소개하는 특집 편을 준비 중입니다! 그러면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18.05.31

시애틀 로컬카페 탐방기

시애틀하면 커피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비가 많이 내리는 도시로 스산한 날씨가 계속 되는 날이 많다. 이런 날씨의 영향 때문에 커피 소비량이 늘면서 커피 문화가 발달한 도시이기도 하다. 미국에서 가장 커피 소비량이 많은 도시이며, 스타벅스의 본고장으로 스타벅스 1호점부터 스몰 로스터리들까지 많은 카페들이 자리잡고 있다. 이렇듯 커피 애호가들에게 있어 시애틀은 성지와 같은 도시이다. 이번에 커피TV는 시애틀의 로컬 카페를 소개하고자 한다.                                                                                                                                                                                                  엥커헤드 커피 시애틀 도착 첫날, 전시장에 도착하자마자 근처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도심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앵커헤드 커피(Anchorhead Coffee)'.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와 원두, 티셔츠, 컵 등 많은 MD상품이 눈에 띄었다. 그리고 바 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자동드립머신 ‘푸어스테디(Pour Steady)’. 이미 많은 방문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었다. 기내식만 먹은 필자는 배가 많이 고팠기 때문에 서슴없이 주문을 했다. 푸어스테디로 내려주는 에티오피아 커피와 베이컨 체다 비스킷을 주문. 푸어스테디로 내린 커피는 매우 부드러웠고, 싱그러운 과일향과 산미가 제법 좋았다. 베이컨 체다 비스킷은 베이컨의 짭조름함이 체더치즈의 느끼함을 잡아주어 둘의 조화가 한 끼 식사로도 그만이었다.                                    카페 안은 많은 전시 참가자들로 붐볐다. 그들은 아무렇치 않게 카페의 포터 필터를 빌려 친구들 앞에서 설명하면서 시연을 보이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실례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그들의 모습은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부럽기도 했다. 부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카페로 발걸음을 옮겼다. 주소 : CenturyLink Plaza, 1600 7th Ave #105, Seattle, WA 98101 미국 영업시간 : 오전 6시 30분 ~ 오후 7:00                                                                                                                                                                                     업타운에스프레소 벨타운 시애틀에서 라떼로 유명한 '업타운 에스프레소(uptown espresso belltown)'를 찾아갔다. 카페 입구에 시애틀에서 라떼가 제일 맛있는 카페라고 쓰여있다. 카페 내부는 매우 넓은 공간으로 전체적으로 낡은 소파와 테이블의 앤틱한 분위기이다. 좁게 붙어 있는 우리나라 테이블과는 다르게 넓은 공간의 활용이 너무 좋아 보였다. 젊은이부터 나이든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카페 손님들로, 커피를 마시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거나 보드게임을 즐기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이곳의 라떼는 부드러운 거품이 풍부하기로 유명하다. 필자도 당연히 라떼 한 잔을 주문했다. 너무 큰 기대를 했던 탓일까? 거품은 진짜 어느 카페보다 부드럽고 풍부했었지만, 라떼는 생각보다 무난했다. 정말 맛있어서 다시 한 번 찾아가야지 하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건 지극히 필자의 입맛이므로 그냥 참고만 하길 바란다. 하지만, 시애틀 관광 명소 '스페이스 니들'로 가는 길목에 있으니 한 번쯤은 들러볼 만 하다.  주소 : 2504 4th Ave, Seattle, WA 98121 미국 영업시간 : 평일 05:00~오후10시, 주말은 오전 6시부터                                                                                                                                                                                                    아날로그 커피 한적한 주택가 골목에 자리 잡고 있는 아날로그 커피(Analog Coffee). 자리는 거의 만석에 가까울 정도의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의 얼굴엔 미소가 한가득이다. 그만큼 카페의 분위기나 커피를 즐기고 있는 듯 보였다. 오더바 옆에는 기다란 바 형식의 테이블이 놓여 있었는데 혼자 커피 마시기에도 그만이었다. 바 테이블 위에 놓은 모든 신문들은 그날 발행된 신문들이라는 점이 놀라웠다. 노트북과 핸드폰은 어울리지 않는 정말 아날로그적인 카페였다.                                                           한편엔 오래된 것 같은 LP판과 턴테이블, 스피커가 놓여 있었는데, 작은 공간 안에서 울려 퍼지는 음악과 커피는 아날로그 카페와 너무 잘 어울렸다. 음악을 즐기는 사람, 독서를 하는 사람, 일을 하는 사람, 대화를 나누는 사람 등 각자 자기들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카페로 이곳이야말로 진정한 로컬카페 같은 곳이었다. 이곳은 여러 로스터리 카페로부터 원두를 공급받아 다양한 커피를 제공하고 있었다. 자기 입맛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부족함이 없어 보였다. 저녁 시간이 다 되어 아날로그 커피를 마지막으로 첫날 카페 탐방을 마쳤다. 시애틀 대부분의 카페는 저녁 6~7시면 문을 닫기 때문에 카페 탐방을 하시려는 분들은 아침 일찍부터 다니는 게 좋다. 주소 : 235 Summit Ave E, Seattle, WA 98102 미국 영업시간 : 오전 07:00~오후6:00                                                                                                                                                                                                스토리빌커피 다음날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다운타운은 카페가 몰려 있는 곳이 많아서 운동 겸 산책하는 기분으로 걸어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 아침 일찍 찾아간 카페는 소년이 비행기를 들고 달려가는 모습의 빨간 로고가 귀여운 '스토리빌 커피(Storyville Coffee)'.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뭔가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왔다.  멋지게 디자인된 커피바와 넓은 천장이 눈에 들어왔다. 카페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었지만, 공간 구성을 잘 한 듯 보였다. 이른 아침에 찾아갔는데도 손님들이 계속해서 들어와 커피를 주문했다.                                     스토리 빌 커피는 16일 이내의 로스팅 원두만 사용한다고 한다. 이곳은 '코르타도(Cortado)'가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다. 라떼도 맛있었지만 이곳의 코르타도는 정말 맛있었다.  커피와 우유의 밸런스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된다. 코르타도는 스페인식 커피로 플랫화이트와 비슷해 보이지만, 에스프레소 맛을 좀 더 많이 느끼고 싶을 때 주문하면 좋다. 다양한 샌드위치와 베이커리류도 있어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하루를 시작하기에도 좋은 듯하다. 주소 : 1001 1st Ave, Seattle, WA 98104 미국 영업시간 : 오전 06:59 ~오후05:00                                                                                                                                                                                          엘름 커피 로스터스 스토리빌 커피에서의 아침 식사를 마치고, 시내 중심가에서 조금은 멀리 떨어져 있는 '엘름 커피 로스터스(Elm Coffee Roasters)'로 향했다. 살짝 비가 내렸지만 비가 내리는 시애틀도 너무 좋았다. 다행히 카페에 도착할 때쯤 비가 그쳤다. 엘름커피로스터스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 인테리어의 깔끔하게 정돈된 유럽 감성의 카페였다. 카페 입구엔 직접 로스팅한 다양한 원두를 판매하고 있고, 카페 안쪽에는 프로밧(Probat) 로스터를 사용한 별도의 로스팅룸을 운영하고 있었다. 대부분 라이트 로스팅의 원두로 필터커피는 펫코(fetco)사의 XTS 커피 브루어로 내려주고 있었다.                                     이곳의 메뉴 중 ‘원 오브 에브리씽(One of Everything)’은 에스프레소, 마키아토, 탄산수, 브루잉 커피가 함께 제공되는데 단돈 5달러에 다 마실 수 있다. 파이브달라! 이 얼마나 좋지 아니한가. 커피는 전체적으로 적당한 고소함과 산미가 있어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었다. 미국 카페와서 느낀 거지만 커피가 맛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피가 싸다는 걸 느꼈다.  주소 : 240 2nd Ave S #103, Seattle, WA 98104 미국 영업시간 : 오전 7:00~오후6:00 시애틀에 와서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이나 스페이스 니들 등 유명 스폿을 둘러보고 가는 것도 좋지만, 커피를 즐기고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카페 탐방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훨씬 즐겁고 의미 있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단, 하루에 커피 5잔 정도는 마셔도 끄떡없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18.05.28

2018 SCA Expo 탐방기

  세계의 커피 동향과 트렌드를 만나볼 수 있는 2018 SCA 연례전시가 지난달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총 4일간에 걸쳐 시애틀에 위치한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SCA 연례전시는 '스페셜티 커피 협회(Specialty Coffee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세계적인 커피 전시회이자 이벤트라고 볼 수 있다. 최고급 커피 품종인 스페셜티 커피는 물론 원두, 로스팅, 추출 등 커피와 관련된 산업 전반에 대한 트렌드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대표적인 커피 박람회인 것. 거대한 커피 시장이면서 세계 커피 트렌드의 빠른 접근이 가능한 미국에서 개최하는 전시인 만큼 개최 첫날부터 커피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사람들로 북적였다. 커피TV는 올해 4번째 참관으로 서울의 일상에서 벗어나 커피의 도시! 시애틀에 다녀왔다.   전시 첫날, 전시장 입구엔 정말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다. 전시가 시작되어 내부에 들어서자 '산지 부스'가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소규모 농장부터 대규모 농장에 이르기까지(African Fine Coffees Association, 페루, 니카라과, 과테말라, 하와이, 인도네시아, 르완다, 파나마, 브라질, 엘살바도르) 전 세계 다양한 커피를 한눈에 만나 볼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여러 산지들의 커피를 맛보며, 그들과 직접 대화하면서 커피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산지 부스는 작년 전시에 비해 규모와 참관객들의 관심도가 커져, 이번 SCA 연례전시에서 약진이 돋보였다.  커피 원두뿐 아니라, 미국의 국가대표 바리스타 챔피언 자리를 두고 자웅을 가리는 미국커피챔피언십(Uinted States Coffee Championship), 커피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하는 커피 심포지엄(RE;Co)등의 행사와 올해의 신제품 중 주목받은 제품을 전시하는 ‘베스트 뉴 프로덕트(Best New Product)’ , 감각적인 디자인을 앞세운 제품을 전시하는 ‘디자인랩(Design LAB)‘, 미국 최고의 브루어리 브랜드들이 참가해 다양한 맛의 '크래프트 커피'와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uppers & DOWNER’ , 원두의 트렌드와 더불어 개성 강한 다양한 로스터리 샵의 원두를 만나 볼 수 있는 ‘로스터스 빌리지’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어 전시회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전시장은 커피 애호가들로 넘쳐 발 디딜 곳이 없을 정도로 북적였다. 그들은 첫 대면에서도 자연스레 인사를 건네고, 커피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 받으며 친해지는 모습이 너무 자유로워 보여 부럽기까지 했다.   이번 SCA 연례전시에는 대형 로스터와 다양한 자동 드립머신 등 자동화가 접목된 제품들이 전시되어 관심을 얻었고 다만. 크게 주목을 끌거나 새롭게 보이는 커피 머신이나 제품은 눈에 띄지 않았다. 지난 전시에서 크게 주목을 끌었던 제품을 살짝 리디자인하거나 리사이징한 제품들로 많은 부스가 꾸며져 있는 경향을 보였다. 반면, 유제품과 티(tea) 관련 부스에서는 직접 시음을 진행하며 정보를 교환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다. 작년까지만 해도 트렌드의 큰축을 이끌며 인기를 끌었던 콜드브루 제품이나 니트로 제품(질소 커피)등은 다소 시들해진 분위기를 느꼈다. 또하나 눈여겨 볼 만한 점은 다양한 로스터리들이 전시회에 참가했다는 것이다. 로스터리의 규모를 바라보는 기준은 국내와 국외가 너무 달라 현장에 참가한 업체가 어느 정도 규모와 생산능력, 브랜드 가치를 가진 로스터리인지는 바로 가늠하기에 솔직히 어려웠지만, 전시장 내 ‘로스터스 빌리지’뿐만 아니라 일반 다른 업종의 업체 부스와 콜라보도 어렵지 않게 발견 할 수 있었다. 이런 스타일의 전시 컨셉은 국내 전시회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 것 같았다. 커피TV가 전시장에서 맛본 대부분의 커피들은 라이트 로스팅 된 커피들로 그들만의 로스팅 트렌드와 개성 강한 로스팅 스타일을 보여주는 듯했다.   이번 연례전시를 돌아보면서 느낀 점을 아주 간단히 말해달라고 한다면 이렇게 얘기하고 싶다. "커피 트렌드는 빠르게 변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런 겁잡을 수 없는 트렌드를 파악하기 위해 바로 이곳을 방문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18.05.04

최근 새롭게 오픈 한 도쿄 카페 9곳

    FUTATSUBOKISSA ABE COFFEE MIZONOKUCHI, DECEMBER 3 이전 병원이었던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  공유 사무실과 작은 갤러리와 같은 이벤트 공간으로 임대되는 "Nokutica" 에 있는 매우 아담한 카페입니다. 카페에 앉아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은 없지만,  동네 사람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아마도, 카페 주인 아베마리코씨의 친절함 덕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futatsubokissa-abecoffee/     CAPOON KICHIJOJI, DECEMBER 6 카페 이름 Capoon은 'Cafe'와 'Nippon'의 합성어로 지었다고 합니다.  심플한 화이트 인테리어의 아담한 카페로, 한쪽 벽에 후지산이 그려져 있는데요. 일본에서 3명밖에 남지 않은 목욕탕 화가가 그린 그림이라고 하네요.   원두는 도쿄 나카메구로에 위치한 ONIBUS COFFEE 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capoon/   BONGEN COFFEE GINZA, DECEMBER 15 Bongen Coffee는 작은 카페이지만, 심플하고 세련된 모던한 인테리어로 긴자의 소문난 카페라고 합니다.  바리스타의 뒤로 보이는 분재는  100년이 넘었다고 하는데요. 이 카페에 가는 볼거리 중 하나라고 합니다.  카페 오너는 근처에 살고있는 분이나 일하고있는 분들에게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현대적인 일본의 인테리어를 소개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bongen-coffee/   ICHISANGO KOENJI, DECEMBER 15 ICHISANGO는 코엔지(高円寺) 역에서 도보 5 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카페로,  FRESCO COFFEE ROASTERS  와 Single O 에서 로스팅 된 커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1 층에서는 클래식 재즈에서 SMAP 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으며, SLAYER 머신에서 추출 된 에스프레소 음료를 맛 보실 수 있습니다. 2 층은 임대 공간으로 앞으로 전시와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ichi-san-go/   SWITCH COFFEE YOYOGI HACHIMAN, DECEMBER 21 도쿄를 방문하는 커피애호가들의 가고 싶은 카페의 목록에는 대개 Switch Coffee 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너인 오오니시씨는 원래 후쿠오카 출신으로, 이후 멜버른에서 커피를 배운 후 몇 년 동안 커피 업계에서 큰 명성을 쌓아 왔습니다.  그는 메구로(目黒)에있는 1 호점에서 로스팅한 싱글오리진 커피에 대해 고객들에게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고합니다. 그의 두 번째 점포가되는 카페는 '요요기하치반(代々木八幡)' 역에 있습니다.  만약 여유로운 시간이 있다면 이 곳 바리스타와 싱글오리진 커피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switch-coffee-tokyo-yoyogihachiman/   BRIDGE BAKUROCHO, JANUARY 6 아사쿠사 가파바시 거리(浅草・合羽橋)에 있던 Bridge가  바쿠로쵸(馬喰町)의 번화한 거리 모퉁이로 이전을 했습니다.  카페 입구의 작은 벤치와 큰 통유리는 지나가는 손님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매장의 인테리어는 도심지에서는 좀처럼 찾아 볼 수 없는, 따뜻하고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으며 있습니다. 빈티지한 나무 카운터는 요요기우에하라의 ARKESTRA가 제작.  커피는 Little Nap Coffee Roasters 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bridge-2/   ALMOND HOSTEL + CAFE YOYOGI HACHIMAN, JANUARY 11 Almond Hostel은 세련된 캡슐호텔같은 호스텔로, 1층에는 숙박자 외에도 이용이 가능한 넓은 카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시부야 · 토미 가야(渋谷・富ヶ谷) 지역에서 가깝고 유명한 베이커리 (JENSEN, Levain 365)와  카페 ( Fuglen , Little Nap COFFEE STAND), 음식점 (PATH, Ahiru Store)가 있기 때문에, 도쿄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almond-hostel-cafe/   LET IT BE COFFEE FUTAKO TAMAGAWA, FEBRUARY 5 Let It Be Coffee는 블루보틀커피에서 일하던 부부가 오픈 한 최초의 카페입니다. 커피는 쿠라마에(蔵前)의 Coffee Wrights  와 오사카(大阪)의 Lilo Coffee Roasters 에서 로스팅 된 원두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카페 인테리어는 마치 집의 거실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 같은 온기가 있는 공간입니다. 이곳은 도쿄에서 가장 인기있는 카페 중 하나가 될 것입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let-it-be-coffee/   CHOP COFFEE HARAJUKU, FEBRUARY 9 CHOP COFFEE의 두 번째 점포가  하라주쿠 캣 스트리트(原宿キャットストリート)의 바로 뒤쪽에 오픈했습니다.  카페오너이면서 멀티크리에이터인  Paik 씨는 사람들이 모여 대화를하거나, 커피를 테이크아웃 할 작은 공간의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오프닝 파티 땐 많은 예술 관련 및 커피 커뮤니티 손님이 초대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카페 역시 도쿄에서 화제의 명소임에 틀림 없어 보입니다.  분명 이 카페를 방문하게 된다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Shop Information https://goodcoffee.me/coffeeshop/chop-coffee-cat-street/ <기사출처> https://goodcoffee.me/column/tokyo-coffee-culture/9-new-coffee-shops-in-tokyo/ Good Coffee  인스타그램 (@goodcoffeeme) Column by Vaughan ( @vja ) Photography by Nik van der Giesen ( @ nvdg81)

18.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