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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잠실 340평 규모 ‘노티드 월드’ 연다 | 4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

4월 1주차 주간커피뉴스입니다 이번 주 주간커피뉴스에서는 - 롯데百, 잠실 340평 규모 ‘노티드 월드’ 연다 - 바리스타 국대 선발전, 부산서 첫 개최 - 이제 ‘오트 밀크’, ‘귀리 우유’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 - 종이 빨대가 쓰레기 발명품? 이렇게 네 가지 소식을 전달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주 식음료업계의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주간커피뉴스를 시청해주세요! 주간커피뉴스에 알리고 싶은 소식이 있으시다면 everydayhappy@coffeetv.org로 알려주세요!

23.04.03

'2022 월드라떼아트배틀' 챔피언 | 최원재 바리스타를 만나다

☕ '2022 월드라떼아트배틀 챔피언', 최원재 바리스타와의 인터뷰 ☕ 최원재 바리스타의 이야기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 커피TV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coffeetvnpeople > LOF. COFFEE 공식 스토어 https://smartstore.naver.com/lofcoffee/profile?cp=1 ------------------------------------- ▶ COFFEE TV는 언제나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출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신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verydayhappy@coffeetv.org

23.02.22

항상 술을 마시면서 준비해야 하는 대회가 있다? | 하청비 바리스타 | 핫플인터뷰

"제 인생에서 커피는 '호흡'인 것 같아요" 2020 KCIGS 챔피언 하청비 바리스타의 이야기와 커피인 굿스피릿 대회에 대한 정보를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 ▶ COFFEE TV는 언제나 커피 업계에 종사하고 계신 종사자분들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 출연 희망하시는 분들께서는 아래 주소로 신청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verydayhappy@coffeetv.org

21.07.06

2018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전주연 바리스타 한글자막 지원 풀시연 영상&시연 소감

드디어 떴습니다! 전주연 바리스타의 화제의 시연 소감 인터뷰& 한글자막지원 풀시연 영상!! 치열한 바리스타들의 빅매치 속 당당히 화제의 중심에 서있는 한국 국가대표 전주연 바리스타를 시연을 확인하세요!

18.06.25

삶의 밸런스와 바리스타 (전주연 바리스타 인터뷰)

바리스타로써 삶의 밸런스, 어렵죠. 하지만... 2018 월드바리스타 챔피언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된, 2018 한국 바리스타 챔피언십 챔피언 전주연 바리스타! 그녀가 들려주는 무려 9년간의 대회 스토리, 그리고 바리스타로써 슬럼프에 대처하는 자세. 스타플레이어 리뷰 전주연 바리스타 편. 함께보시죠!

1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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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자와 나눈 커피향 진한 이야기 칼라스커피

칼라스커피 카페탐방기, 그리고 두 남자와 함께한 커피향 진한 이야기 옷차림이 편한 날엔 트렌디한 카페보단  편안한 카페가 끌리는 법.  오늘은 특별한 준비없이 들릴만한 카페를 소개한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도 딱 좋고, 연인끼리 가도 제격인  국가대표 최민근 로스터의 '칼라스 커피'를 취재했다. 로스팅을 한번이라도 해본 바리스타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칼라스 커피. 도봉구청 근처의 1호 칼라스 커피에는 로스터기가 있어 최민근 대표가 직접 로스팅을 진행한다. 마장역 1번 출구에 위치한 칼라스커피 2호점인  COFFEE HOW'S에선 커피 교육 등이 진행되는 곳이다. 2층까지 있는 카페는 높은 천장과  넓은 창문으로 실내라고는 믿기지않는 넓은 공간감을 품고 있다. 6명이 함께 모여 이야기를 나눌 단체석과 혼자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는 개인석, 바깥 바람을 쐬며 떨어지는 눈꽃송이를 감상할 수 있는 테라스도 마련됐다.  셀프카메라를 찍으면 잘나오는 장소로 1층 원형 테이블하고 2층 화분 바를 추천한다. 칼라스커피의 메뉴들은 ‘핸드메이드와 유기농의 조합’을 염두에 두고 만들어졌다. 벨기에 초콜렛을 순수하게 녹여 만든 ‘킬미초코’, 생캬라멜과 유기농 설탕과 생크림이 어우러진 시즌한정 ‘솔티드 카라멜라떼’, 다양한 과일이나 향신료를 만들어낸 '뱅쇼'까지 다양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주소 칼라스커피(도봉구청점) : 서울시 도봉구 도봉동 636-12 킴스타워 2층 COFFEE HOW'S :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289, MD빌딩 101호 칼라스 커피 최민근 대표는 2015년도 KCRC 챔피언으로으로 선정됐으며, 2015 월드커피로스팅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처음 바리스타로 커피를 시작했지만, 추출전 커피 맛의 방향성을 정하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로스팅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한 잔의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에서 ‘원재료’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로스팅이 최상의 향미를 이끌어내는데 있어 출발점이라고 생각하죠. 원재료가 가진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개성있게 발현시키고 표현할 수 있는 로스터가 매력있어서 선택했죠” 최근 로스터들은 좋은 결과를 안정적으로 얻기 위해, 혹은 프로파일 분석을 위해 크롭스터나 아티산 등 로스팅 프로파일 프로그램 사용이 확연히 늘어났다. 로스팅 단계별 세부 분석이 가능해지고, 데이터화 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가능해졌다. 로스팅 정보들이 데이터로 축적되면서,  많은 로스터들과 함께 공유하고 논의하며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맛에 큰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정리할 수 있게되어 다른 로스터들과도 의견을 공유할 수 있게됐다는 것. “과거 막연하게만 전달되던 로스팅에 대한 정보들이 데이터 축적이 가능해졌죠. 터닝포인트, 메일라드, 캐러멜화, 1차크랙, 디벨롭먼트와 구간별 열량공급에 따른 ROR커브 값을 기록할 수 있어졌어요.” 최 대표는 다이렉트트레이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그는 스페셜티 커피 기업이 농장과 직접거래를 한다는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은 좋은 품질의 커피를 안정적으로 공급받고, 생산 농가는 생산품에 대한 정당한 댓가를 지급받아 서로 ‘지속 가능한 구조’를 가질 수 있다고. “농장과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두 품질의 향상은 물론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할 여지가 생기게 돼,  소비자에게 훌륭한 퀄리티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블랜딩 커피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최민근 대표는 '싱글커피만으로 표현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플레이버를 여러 커피의 조합으로 개성있게 만들어내는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블랜딩 커피로 로스터리 브랜드의 색깔 및 방향성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싱글오리진은 농산물로써 커피로 표현되는 지역적 차이와 다양한 향미를 통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라고. “시즌별로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커피들을 상세한 정보와 함께 제공하면 재료에 대한 신뢰도도 생기고, 소비자 입장에서는 음료 한 잔으로 세계 여행하는 기분도 들지 않을까요?” 지난 2010년은 바리스타의 붐이 일어나던 시기. 그때 북부교육청에서 처음으로 인가 받은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바로 칼리스 커피였다. 6년간 청소년들에게 커피를 가르치고 있는 칼라스 커피 김정환 팀장과 이야기를 나눠봤다. ①어떤 마음가짐으로 교육을 진행하셨나요?  어떤 일이든 다른 사람들을 가르친다는것은 보다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강의를 한다는건 백지 위에 그림을 그리는것과 같기 때문에 올바른 정보를 알려드리기 위해 많은 준비가 필수적이죠. 이 과정에서 저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②청소년들을 가르치실땐 어땠나요? 나이드신분들은 자발적으로 오는 분들이 많지만, 어린 학생들은 엄마가 억지로 가라고 해서 오거나, 학교에서 진행하는 직업프로그램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억지로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커피를 알려주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일단 마음을 열면 성인보다 습득력이 뛰어납니다.   글- 한영선기자(sun@coffeetv.org)

16.12.08

“열정적으로 도전하고 즐기세요”

결실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차가워진 공기때문만이 아니라 커피업계도 한 해 노력의 결과를 모으는 시간이기도 한데요. 세계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뽑는 바리스타 경연대회들도 한창 진행되고 있거나 결전의 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회 출전을 위해 땀흘리고 있는 바리스타들도 많으실텐데요. 오늘 아침에는 그분들에게 유럽에서 활동하는 여성 바리스타의 짧은 글 하나 소개해 드립니다. 주인공은 올해 월드브루어스컵 준우승자인 핀란드의 미카엘라 월그렌(Mikaela Wallgren)입니다. 그녀가 여성 커피인에 대한 권익과 다양한 의견들을 담아내는 블로그 <Smart Girls Make Coffee>에 올린 글인데요. 자신의 커피 입문과정과 세계대회 출전을 통한 경험, 그리고 미래를 위한 도전을 격려하는 내용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대회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전해드립니다. 나는 미카엘라라, 28살이고 핀란드 사람이지만 현재 덴마크 코펜하겐에 일하고 있어요. 음식과 와인을 좋아하고 이 모든 것을 친구나 가족들과 즐기며 여가를 보내죠. 바리스타로서 장점이라면 일관성잇고 필터 커피를 브루잉하는데 열정적이며, 항상 커피의 달콤함과 풍부함을 찾고자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나의 투지로 인해 2016년 월드브루어스컵에서 은메달을 딸 수 있었죠! 대략 6년 동안 커피업계에 종사했고, 그 중 3년은 현재 소속인 ‘The Coffee Collective'에서 인사 코디네이터이자 바리스타로 일하고 있어요. 커피 업계에서 여성으로서 겪는 차별은 아주 조금 느꼈다고 할 수 있을텐데요. 아마 그 이유는 내가 세상에서 그나마 가장 양성평등하다고 할 수 있는 국가인 핀란드에서 왔기 때문일 수도 있을 거예요. 핀란드에서 여성들은 아주 좋은 교육을 받고, 남성들과 나란히 함께 일하고, 독립적이고, 심지가 굳고 솔직하거든(이것은 물론 일반화지만). 직장에서 나의 고된 노력과 성장하고자 하는 투지를 보여주면서 나 또한 인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덴마크 커피 업계에서 일하면서 남성 동료들로부터 나의 진가를 인정받는 느낌이 가기게 되는데 내가 아주 운이 좋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요. 내가 경쟁을 하기 시작한 이유는 바 뒤에서의 나의 업무가 점점 자동화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텐데요. 산지들에 대해 더 배우고, 다른 레시피들을 브루잉하고 발표자로서의 도전을 위해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싶었기 때문이죠. 이런 결정에 대해 “왜 안돼? 잃을게 뭐 있어?”라고 아주 단호했기 때문에 대회신청도 하게 됐죠. 첫 도전에서는 아주 끔찍했고 너무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그렇지만 심사위원들의 질문에서 내가 대회에서 성공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점수를 어디서 얻을 수 있는 지 이해할 수 있게 됐어요. 3년 동안 브루어스 컵에서 경쟁하였고, 최근 2년 동안에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하고 세계대회에서 핀란드를 대표할 수 있게 됐어요. 여러분들은 똑똑하고, 체계적이고, 투지가 강하고, 근면하고, 열정적이고, 게다가 고객 서비스와 소통 면에서도 재능이 있을 겁니다. 경쟁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바로 이런 요소들이고 약간의 ‘시수’(sisu・핀란드 말로 용기, 투지, 의지력을 뜻하는 용어)가 필요할 거예요. 새로운 브루잉 장비를 발명할 필요 없고, 새로운 품종을 소싱하거나 마술같은 원두를 가지고 있을 필요도 없죠. 당신이 커피와 함께 일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신이 진정 커피를 사랑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당신이 무엇을 잘하는지를 알아보고 이것을 대회 준비를 시작할 때 토대가 되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자신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기 때문에, 학습은 경쟁하는데 있어 목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더욱이 세계대회는 다른 국가 및 세계 업계 전문가들을 만날 수 있는 가장 훌륭한 곳이죠. 색다른 이야기와 기술들을 공유하는 열정적인 이들을 만나고 싶지 않나요? 이러한 다양성과 커피 동료들이 가지고 있는 재능을 보는 것은 아주 감격스러운 일이죠. 월드챔피언십에 가는 것은 아주 매력이 넘치는 일이에요. 여러 밤 동안 나는 앞치마가 걸린 벽을 보고 독백을 하며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빼앗는 연습을 하는데 시간을 보냈죠. 나는 여러 번 레시피를 입력하고, 내가 생각하기에 최상의 상태를 위해 장비를 비틀고 확인하죠. 그리고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글을 쓰고 다시 써요. 자전거를 탈 때도, 뛸 때도, 연설 연습을 하고 목이 아플때까지 그 앞치마들을 보며 끊임없이 얘기합니다. 내가 지니지 못한 경험들을 지닌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그들의 재능으로부터 영감을 받기도 하죠. 특히, 훌륭한 커피를 마음껏 마셔볼 수 있는 기회들이 있다는 것도 아주 좋은 일이죠.. 나는 심사위원들과 함께 즐기고 싶고, 함께 교류하며, 관련성 있고 명백한 사람으로 인식되길 원해요. 나의 열정을 그들이 느꼈으면 하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인 케냐산 키에니( Kieni from Kenya)가 왜 월드 클래스 등급의 커피로 여겨져야 하는지를 알아주었으면 했죠. 나는 해마다 고객들에게 접근이 가능한 훌륭한 품질에 대한 나의 감상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더블린에서 개최한 월드 챔피언십들은 훌륭한 행사였어요. 지난해에 만났던, 혹은 여행 중에 만났던 친구들이 그 곳에 있었고 아주 친절하고, 공손한 사람들이어서 모든 이들이 서로에게 행운을 빌었죠. 무대 뒤에서 굉장히 바쁘고 집중해야 하는데 그들 모두 이 상황을 이해했고 서로를 방해하지 않고 공간을 내어주었어요. 매일 매일 자랑스럽게 당신을 위해 이 일을 하세요.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보고 배우며 항상 친절하세요. 당신이 바라보고 있는 기회들을 용감하게 잡아보세요.  

16.09.02

카페 & 베이커리페어 개막과 현장 둘러보기

2015 카페&베이커피페어가 개막하였습니다. (주)미래전람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일산 KINTEX에서 10월 7일 (수)부터 10일 (토)까지  4일간 진행됩니다. https://youtu.be/BrjpD8H-ALI 아침 일찍부터 카페&베이커리페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특히 2016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사)한국커피협회 주최로 열립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선발전을 진행하여 2016년도를 대표할 우리나라 바리스타를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참 본선 대회가 진행중입니다.! 대회에 참여하고 준비하신 바리스타 여러분께 힘찬 응원과 선전을 커피TV가 기원합니다.! 또한 많은 관람객 여러분들은 재미있게 구경하시면서 대회에 참여하는 바리스타에게 많은 응원 보내주세요!

15.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