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TV
닫기

ARTICLE #new

제목 작성일자

한 주간의 국내커피뉴스, 3월 5째주

싱그러워야 할 봄에 미세먼지로 고생 많으시죠? 따뜻한 햇살과 활짝 핀 꽃들을 보러 나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해 답답하셨을 것 같은데요. 다행이 오늘부터 내리는 봄비가 공기를 맑게 만들어주고 있다고 해요! 맑고 깨끗한 한 주가 되길 기대하며 커피와 관련된 소식들을 모아보는 한주간의 커피뉴스.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가찌아’, ‘바라짜’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 가정용 커피머신 전문기업 코디아 아이앤티가 독점 수입 판매하는 커피머신브랜드 ‘가찌아’와 커피그라인더 ‘바라짜’가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했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제품들은 ‘가찌아그랜’, ‘가짜아클래식’, ‘가찌아브레라’, ‘바라짜엔코’, ‘바라짜프리사이소’로 총 5개이다. 코디아 아이앤티 관계자는 “가장 많은 인기를 모으던 5개의 제품들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되면서 보다 더 넓은 구매층의 소비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며, 더욱 대중화 되어 많은 사람들이 홈카페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코디아 아이앤티는 3월 27일부터 4월 23일까지 한달 간 코스트코 온라인몰 입점 기념 사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코스트코 온라인몰에서 가찌아, 바라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본인의 SNS에 구매후기를 남기는 고객에게 가찌아 원두 2종(스트롱,마일드 각 250g)과 에스프레소 잔 세트를 제공한다. 구매후기 이벤트 참여는 프레소몰 사이트(www.presso.co.kr)를 참고하면 된다. 엔제리너스 ‘환경캠페인’ 진행 커피전문프렌차이즈 엔제리너스에서 4월 한 달간 ‘환경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제리너스의 ‘환경캠페인’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원두 리싸이클 ‘홈가드닝 키트’를 제공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는 프로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한달 동안 텀블러와 머그 MD 상품 구매 시 커피박을 활용한 비료와 방울코마토 씨앗으로 구성된 ‘홈가드닝 키트’를 무료 증정한다. 키트만을 원할 경우 2,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또한 텀블러를 지참한 방문고객에게는 음료 1,000원을 할인해 제공한다. 한편, 4월 5일 식목일과 22일 지구의 날에는 다회용컵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텀블러와 머그 MD제품을 30% 할인해 판매한다. 홈플러스&맥널티 ‘싱글오리진 원두 2종’ 출시 원두커피전문업체 맥널티와 홈플러스가 공동기획으로 프리미엄급 싱글오리진 원두 2종을 출시했다. 신상품 원두 2종은 ‘케냐AA’와 ‘예가체프 G2’로 각 1kg에 11,90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측은 맥널티와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상품을 기획하여 품질 좋은 싱글오리진 원두를 거품을 뺀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맛과 향이 뛰어난 원두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토란으로 라떼와 스콘을 만드는 카페 [B's coffee] 영화의 제목에 사용되며 익숙한 곳이기도 한 전라남도에 위치한 곡성은 토란이 특산물이다. 전국 토란 재배면적의 절반이나 차지하고 있어 향토산업 육성사업도 추진중인 곡성에도 커피바람이 불어오면서 20여곳의 카페가 생겨났다. 그 중 B’s coffee에서는 토란을 이용한 토란라떼와 토란스콘을 판매하고 있다. 토란라떼는 토란과 고구마, 우유, 티피오카가 사용되었으며, 토란스콘은 토란과 크렌베리를 넣고 만들었다고 한다.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해 카페만의 시그니처 메뉴를 탄생시킨 B’s coffee는 전남 곡성군 오곡면에 위치하고 있다.

17.03.31

한 주간의 국내커피뉴스 3월 2~3째주

어느새 햇살이 따뜻한 봄이 찾아왔네요. 국내 커피 시장에도 살랑살랑한 봄바람이 불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주 동안 어떤 소식들이 있었는지 커피TV를 통해 정리해보세요! 국내 커피업계의 잇따른 ‘드라이브스루’ 개점 주문부터 결제까지 자동차 안에서 할 수 있는 ‘드라이브스루’는 그 편리함에 많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2012년 9월 경북 경주시에 첫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도입한지 4년 6개월 만에 지난 16일 경북 포항시에 전국 100번째 드라이브스루 매장을 개점하였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브랜드의 800번째 매장인 김포점에 드라이브스루 방식을 처음 도입하여 개점하였다. 다만 드라이브스루 매장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드라이브스루 차량출입구와 보행자도로를 구분하는 장치가 미흡할 경우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반사경, 과속방지턱, 출차주의표지판 등 안전대책을 적용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부산 커피앤디저트쇼’, 16일(목)~19일(일) 개최 제 4회 부산 커피앤디저트쇼가 16일(목)부터 19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 본관 2A홀에서 개최된다. 커피, 차, 디저트, 머신 등 커피와 관련된 다양한 품목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페셜티커피마켓’, ‘디저트&아트 프리마켓’, ‘커피&창업 전문가 세미나’등 부대행사들도 준비되어 부산/경남지역 커피 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벅스 커피전문점 최초로 매출 1조원 넘어 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1조 28억원으로 처음으로 1조원을 넘었다고 밝혔다. 2015년 매출액 7천 739억원에 비해 29.6%.나 늘어난 수치이다. 타 기업들의 매출이 평균 1천억~2천억원대에 그치는 점을 감안하면 스타벅스의 매출액은 단연 돋보이고 있다. 1999년 이화여대앞 1호점을 시작으로 17년 만에 1000호점이 넘는 매장을 오픈하고, 해외뿐만 아니라 국내 커피전문점 시장에서도 큰 영향력을 가진 스타벅스의 관계자는 "국내 인기 메뉴 중에는 미국에서는 팔지 않는 것들도 많다"며, "끊임없는 메뉴와 디자인 상품을 개발하여 국내 고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이 성공비결"이라고 전했다. 中 ‘사드보복’ 중국진출 커피업계 타격 우리나라의 사드 배치 후 중국에서 확산되고 있는 반한 감정이 국내 커피업계에도 먹구름을 드리우고 있다. 중국에 진출한 커피 업체들은 사업확장은 고사하고, 매출이 최대 80%까지 감소하는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강릉지역 커피기업인 ‘커피커퍼’는 지난 해 3월 중국 원난성 망시에 커피박물관과 카페를 오픈하여 운영 중이었지만 사드 배치가 결정된 이후 손님이 뚝 끊겼다며, 갈등 상황이 장기화 될 것 같아 파견했던 한국인 직원들을 대부분 귀국시켰으며, 내부 준비중이던 커피 수출도 포기한 상태라고 전했다. 중국에 진출한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관계자 A씨는 "한국 상표인게 소문나면 운영이 힘들어질까 불안하다"며"중국인들은 한국보다 애국심으로 뭉치는 성향이 강해 불매운동을 하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17.03.17

커피, 중남미 생두 관세 철폐로 좀 더 저렴해지나?

지난 10일, 산업통산자원부는 코스타리카ㆍ엘살바도르ㆍ니카라과ㆍ온두라스ㆍ파나마 등 중미(中美)5개국 대표단이 모인 가운데 ‘한.중미 FTA 가서명식’을 개최했습니다.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체결된 한-중미 FTA 관세철폐품목으로는 옥수수, 쌀 등 7,800여 개 품목들과 함께, ‘생두’가 포함됐습니다. 물품가격+운임+보험료를 합산한 종가세로 결정된 관세가격(수입금액(CIF 도착금액))에 관세율(%)을 곱하여 산출하게 됩니다. 관세가격과 관세를 더한 금액에 부가가치세만큼을 더한 금액이 사용자가 수입가격이 되는 셈이죠. 현재 커피의 관세율은 카페인 포함여부와는 상관없이 볶지않은 커피(생두)는 2%, 볶은 커피(원두)는 8%로 메겨지고 있습니다. 스페셜티 커피산지로 유명한 중미 5개국과 관세철폐가 될 경우 커피업계에는 긍정적인 효과가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안규진 투비원 커피 대표는 “무역 불모지로 여겨온 중미와의 FTA를 통해, 양국간 무역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특히 커피 수입시 무관세(부가세 10%)로 진행될 경우 어려움을 겪고있는 많은 커피인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가서명에 이어 본협상이 발효되면, 커피 수입시 원산지증명서(A-K Form)를 첨부해 무관세(0%)로 수입이 가능합니다. 국에서 판매시 10%의 부가가치세만 적용되게 됩니다. 이번 5개국 FTA 가서명 이전에 작년 7월, 한국-콜롬비아 FTA 협정이 발효됐습니다. 커피재배에 적합한 고지대가 많고 이상적인 기후조건을 갖춰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시작으로 고품질의 커피를 생산하는 나라로 유명합니다. 콜롬비아는 아시아국가 중 최초로 한국과 FTA를 맺었으며, 이후 콜롬비아 원두를 국내에서 만나보는 기회가 늘었습니다. 안규진 투비원커피 대표는 “이번 FTA협상국 중 과테말라는 과테말라 국립커피협회(ANACAFE)가 지정한 8곳의 커피산지가 있지만, 한국에 알려진 곳은 안띠구아, 우에우에떼낭고, 코반 정도이다. 나머지 5지역도 FTA를 계기로 한국에 소개되었으면 한다”고 긍정적인 의견을 전했습니다. <깨알지식> 관세율에 대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사이트에서 월별로 점검해보는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_세계 HS 정보시스템 (http://www.customs.go.kr)에서 원하는 커피 코드를 검색한다. 2_관세청 유니패스 사이트 (http://portal.customs.go.kr/)에서 원하는 커피 코드로 궁금한 정보를찾아본다.   글 한영선기자(sun@coffeetv.org)

17.03.13

한 주간의 국내커피뉴스 Weekly Coffee News 3월 1째주

쌀쌀한 바람이 사그라들고, 따뜻한 햇빛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2월을 마무리하고, 3월을 시작했던 지난주에는 어떤 커피소식들이 전해졌을까요? 커피TV를 통해 한주간의 커피뉴스를 정리해 봅시다! 흥국F&B, '이디야커피'에 니트로커피 베이스 콜드브루 공급 식품가공∙개발업종의 천연과일주스 제조, 판매 사업을 하는 흥국F&B가 커피시장에 진출한다. 흥국F&B는 초고압처리 공정을 활용한 기술력으로 니트로(질소) 커피의 베이스가 되는 콜드브루를 개발하여 커피프랜차이즈 이디야커피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니트로(질소)커피는 콜드브루에 질소를 주입해서 만드는 음료로 특유의 미세거품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흥국F&B는 향후 거래처를 개인 카페 등으로 확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커피음료 2개면 WHO 일일 당 섭취량 채워 ▲자료 : 소비자시민모임 (http://consumerskorea.org) 국내에 판매중인 커피음료를 2개만 마셔도 WHO(세계보건기구)에서 권장하는 일일 당류섭취량을 넘는 것으로 밝혀졌다. 소비자시민모임의 조사에 따르면 시중에 판매중인 커피음료 1개(200ml 기준)의 평균 당류 함량은 21.46g으로 WHO 일일 당류섭취량(50g)의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커피음료 1개당 카페인 함량 역시 99.39mg~125mg으로 청소년(체중 50kg 기준) 일일 카페인섭취량(125mg)의 절반이 넘는다. 조사결과를 발표한 소비자시민모임에서는 커피음료를 통한 청소년의 카페인 과다섭취에 주의할 것을 조언했다. 탐앤탐스,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랜드 커피' 사용 탐앤탐스가 3월 1일부터 대형 프렌차이즈 커피업계 최초로 에스프레소 기반의 커피 전 메뉴에 ‘스페셜티 블랜드 커피’를 도입했다. 새롭게 바뀐 탐앤탐스의 커피는 ‘커피품질감정사 큐그레이더’들로부터 ‘스페셜티 블랜드 커피’로 인증 받았다고 밝혔다. 견과류의 고소함과 캐러멜의 달콤함, 과일잼의 상큼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탐앤탐스의 스페셜티블랜드커피가 대한민국의 커피문화를 한단계 더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17.03.06

커피, 남들보다 깊이 배워보고싶어질 때.

경기대, 커피사이언스 수강생 모집 커피는 기호식품인 동시에, 생산자와 소비자가 존재하는 산업이다.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충족시켜야하는 바리스타/카페점주들은 본인 스스로 커피에 대해 많은 지식이 있어야 한다. 또한 점점 높아가는 일반인/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서라도 커피에 대해 꾸준히 배울 필요가 있다. 실제로 작년 11월 실시된 대한민국 커피백서 설문조사에서도 일반인 설문응답자 중 69%가 커피교육을 받았으며, 교육 기관으로는 카페(34%)>커피아카데미(18%)>문화센터(16%)>독학(1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기사 보기 :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②] 홈카페, 더 높은곳으로 날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경기대학교 커피사이언스 인증과정'(이하 커피사이언스 과정)이 최근 3기 수강생 모집을 시작했다.  커피업계 종사자/교육자 또는 커피를 보다 과학적으로 배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2016년 봄 1기 강의를 시작으로, 2017년 2월 2기 수료생을 배출한 바 있다. 교육은 커피식물학·토양학을 기초로 한 커피재배(seed)부터 로스팅(roast), 계측기를 이용 과학적인 성분/향미분석을 진행하는 커피향미 사이언스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각 분야 최고 권위자인 석박사급 강사진들이 응용화학, 향미분석 등 커피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통해 커피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또한 커피 이론교육 외에도 제품개발·품질관리 마케팅수업을 통해 현장에서 겪은 많은 문제들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강생들의 만족도도 높다. 지난 2월 13일 2기 수료식에서 정강진 일산커피공장 대표(2기)는 ’커피사이언스는 당신의 현재를 미래로 바꿔 줄 것'이라고 만족감을 표시했다. 이밖에도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커피인의 필수과목'(최영신, 울산 AG커피학원 원장, 1기 수료생), '히말라야 정상을 위해 셰르파가 있듯이, 최고의 커피를 위해서는 커피사이언스가 있어야 한다'(강미란, 인천 송도 스페셜티커피아카데미 원장) 등 만족감을 표시했다. 오는 3월 28일 개강하는 경기대학교 서울캠퍼스 커피사이언스 인증교육은 주 1회(매주 화) 14주간 진행되며, 경기대 총장명의의 수료증이 주어진다. 경기대학교 재학생 혹은 졸업생은 10% 할인혜택이 적용된다.   < 교육 주제 > - 커피 사이언스 개론 : 커피 사이언스의 목적과 중요성 - 에스프레소 사이언스 : 에스프레소의 과학적고찰: 추출에 영향을 주는 요소 분석 - 커피토양학 : 커피 재배환경이 커피의 품질에 미치는 영향, 커피재배와 비료, 유기농 재배와 기후변화 - 국제기준의 생두평가 방법 : 생두의 국제등급체계와 품질관리, 품질관리의 실제와 중요성   < 강사진 > - 안중혁 한국커피문화진흥원 원장(경기대학교 커피사이언스 인증과정 운영교수) - 임석호 ㈜에코리더스인증원 원장 - 윤용현 Pandora roasters 대표(커피사이언스 교육담당) - 우종호 한국 Cuppers 회장 - 도형수 5Brewing 대표(International brewer’s cup 1위) - 박근배 ㈜빈스테이블 설립자(로스팅 공학 및 제조전문가) - 유광진 센터장(커피프랜차이즈 전문가) - 권성진 팔당커피농장 이사 - 어희지 (유)ENJ 대표(Water science 전문가)   < 모집 요강 > - 인원: 20명 - 전형방법: 전화문의 후 이메일로 입학원서 접수 - 개강: 2017년 3월 28일 - 교육 기간: 3월 28일 ~ 7월 4일 / 매주 화요일 19:00~21:30(총 14주 과정)   < 교육 문의 > - 경기대학교 커피사이언스 인증과정 (서울캠퍼스.평생교육원) - 전화문의 : 02)6049-4047

17.03.03

톡톡, 그대의 오감을 깨우고 싶다면? ‘2017 스위트 코리아’

겨울동안 움츠렸던 몸을 활짝 펴자. 이제 곧 봄이다. 기분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면, 봄을 닮은 디저트가 가득한 ‘2017 스위트코리아’에 방문하는건 어떨까. 오늘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스위트 코리아의 올해 주제는 ‘당신의 일상이 더욱 달콤·향긋해지는 순간’이다. 올해도 역시 작년에 이어 풍부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가득하다. 추억의 주전부리를 종류별로 만날 수 있는 ‘추억의 디저트’,  사탕과 젤리의 알록달록함으로 아이들을 유혹하는 ‘캔디스토어’, 빛나는날에케이, 바이플로 등 국내 유수작가들의 디저트가 전시되는 ‘스위트갤러리’ 가 마련된다. 또,  스위트 스트리트도 볼만하다. 전국 골목마다 숨어있는 맛집들을 파악할 수 있는 곳으로 돌돌베이커리, 뜨로들로쉬톨, 담장옆에 국화꽃 등의 인기 업체들이  참가한다. 커피를 사랑하는 그대가 들려볼만한곳으론  ‘우리 동네 하우스 블렌딩’을 추천한다. 무려 30여 개의 업체들이 참가해 다양한 블랜딩 커피를 맛볼 수 있다. 스위트 바는 ‘당신을 위한 커피앙상블’을 주제로 열린다. 또 커피박(찌꺼기)을 재활용한 커피점토로 앙증맞은 동물들도 직접 빚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세미나로는 브루잉 이론부터 실습에 이르기까지의 다양한 정보를 담은 ‘홈 브루잉 완전정복’, 다양한 음료메뉴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맛있는 카페음료 레시피’, 자신이 원하는 에스프레소 추출 노하우를 알려줄 ‘에스프레소 컨트롤’등이 있다. 크리마트로 유명한 이강빈 바리스타의‘눈과 입으로 즐기는 달콤한 라떼아트‘ 세미나도 당신의 경험을 크게 넓혀줄 것이다. 이밖에도 ‘와인라운지’에서는 디저트와 와인과의 훌륭한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또 행사기간 중 개최되는 ‘한국 팀바리스타챔피언십’, ‘한국 스페셜 초콜릿 경연대회’, ‘2017 센톤 커피아로마 페스티벌’,‘제5회 한국과일플레이팅 라이브 경연대회’, ‘제4회 한국푸드카빙데코레이션 전시경연대회’, ‘제1회 한국푸드카빙플레이팅 라이브경연대회’, ‘2017 떡케이크데코레이션 경진대회’도 열린다. 대회에 참석하는 지인이 있다면 꼭 참석해서 응원해보자.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입장료는 5천원이며 온라인 사전등록자 및 초청장 소지자는 무료입장 가능하다. 참, 팁을 하나 주자면 매일 아침 킨텍스 7홀 입구에서 모닝이벤트로 선착순 100명에게 쁘띠첼 워터젤리를 증정한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2017 스위트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글 한영선 sun@coffeetv.org  

17.02.23

[공동기획] ‘커피 향미, 공감을 표현하다'(7) 빈브라더스 外

SCENTONE과 COFFEE TV가 공동기획으로 진행하는 글로벌커피향미분석 7차가 1월 19일(목) 한국문화진흥원에서 진행됐다. 빈브라더스(한국), 여기서커피하우스(한국, 경기), Kafema Coffee Company (러시아) 등 3종의 원두를 국내 전문가패널이 분석했으며, 지난 5차부터 도입한 분석한 향미를 온라인으로 등록해 보다 빠르게 통계를 낼 수 있는 체계는 확실히 자리잡아 평가분석 속도를 앞당기고, 표준값을 현장에서 바로 공개하여 논의를 할 수 있었다. 결과 분석표에는 원두별 대표적인 향미들의 햠량 비율을 나타내는 막대그래프를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신맛, 단맛, 후미의 곡선그래프 위에 올려 커피를 마시는 첫 순간부터 삼킨 후까지 느껴지는 향미를 전부 보여주고 있다. 기존 분석표에 비해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과 소통을 편히 할 수 있게 변화된 결과 분석표와 생생한 현장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 Flavor Standard Coffee Flavor Map T 100   1. 빈브라더스 (서울시 마포구 토정로 12, 3층) "무결점 스페셜티 커피" 식욕을 돋우는 기분 좋은 산미와 달콤한 꽃향기가 한 잔의 완벽한 스페셜티 커피를 완성했다. 향기로운 얼그레이향과 상큼한 오렌지향이 꿀, 메이플시럽, 카라멜로 고급스럽게 연결되어 흠 잡을 데 없다. 긴 여운과 깔끔한 후미로 커피를 마시는 처음부터 마지막 한 모금까지 기분좋게 만들어준다. 2. 여기서커피하우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서천서로 12번길 8-19) "강렬한 남자의 커피" 전형적인 강배전 커피의 특징에 더하여 인도네시아 특유의 향신료 향이 매니아적인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모크, 후추, 칡, 다크초콜렛 향이 지배적이며 산미가 약하고 묵직한 여운이 오래가는 커피이다. 3. Kafema Coffee Company (Russia, 680000, Khabarovsk city, Okhotnichya street, 13) "러시아 국민커피" 브라질 커피의 전형적인 고소한 향과 자몽 같은 산미가 어울려 누구나 부담없이 선호할 수 있는 커피이다. 초반의 약한 쓴맛과 더불어 너트계열, 카라멜계열의 향들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텁텁하지만 짧은 여운이 전해진다.

17.02.14

커피로 바라본 세계 경제

커피의 등장으로 세계 경제는 어떻게 변화했을까? 처음에는 약용으로 사용되던 커피가 점차 음료로 발전하면서 카페들이 생겨나고, 바다 건너 수출입 되며 점차 그 영역을 키워 나갔다. 세계은행에 의하면 개발도상국 140여개의 국가들 중 95개의 국가들의 수출 이익 중 약 50%에 해당되는 사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커피라는 사실만 보아도 커피가 세계 경제에서 얼마나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는지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세계 경제 및 시사와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Market Mogul'이 게시한 기사에 따르면 커피가 세계적인 위치로 등극하게 된 것은 국제 제국의 확산에 따른 무역 네트워크의 증가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예를 들면 세계에서 9번째 거대 소비국인 벨기에는 콩고와 르완다의 농장에서 오스만 제국은 지중해 지역과 그 너머에서 온 커피로 수요를 충족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커피에 대한 세계수요가 증가하면서 사람들은 점차 커피 맛이 아닌 그 이상의 것을 추구하기 시작하였다. 20세기 후반 선진국의 소비자들이 알맞은 가격의 물자를 즐기면서 글로벌 시장의 이면에 주목하며 소비자와 생산자의 수입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 문제의 해결방법으로 등장한 것이 공정무역이다. 이것 덕분에 생산자들은 수확이 시작되기 전 금액을 보장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처럼 커피는 소비의 새로운 차원을 창출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Market Mogul’은 앞으로의 커피소비에 있어 더 큰 트렌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젊은 세대들이 지난해 구매패턴을 바꾸었다고 한다. 커피를 집이 아닌 밖에서 즐기는 것이다. 이는 더욱 전문화된 커피에 대한 관심이 늘어 대형 프렌차이즈 보다는 각각의 개성을 가진 개인카페들에 대한 관심이 증가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예로 2008년도와 2016년도 사이에 ‘스페셜티 커피 음료’ 소비율을 보면 18~24세의 사람들의 소비가 13%에서 36%까지 증가하였고, 25~39세의 사람들은 19%에서 41%까지 증가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떨까? 우리나라에서도 마찬가지로 스페셜티커피의 소비량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스페셜티커피 판매가격이 미국에 비해 약 2배 가량 비싸기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비판도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낮출 수 없는 것은 국내 상권의 임대료와 매장 관리비 그리고 스페셜티 커피의 희소성과 수입 관세 등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문제와 최근 불어온 불황에도 스페셜티커피의 판매율은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다. 뿐만 아니라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생겨난 ‘포미족(for me : 스스로를 위해 투자하는 사람)’ 덕분에 원두, 캡슐커피 등 가정에서도 고급스럽게 즐길 수 있는 커피용품들의 판매량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불황이 가져온 소비는 한 가지 더 있다. 바로 편의점커피이다. 불황으로 인해 한끼 식사값과 맞먹는 커피값이 부담스러웠던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편의점으로 몰리고 있다. 기존 저가커피로 인기를 끌었던 다른 업체들과 비교했을 때 약 500원정도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현상은 불황과 물가상승으로 가처분소득이 줄어들면서 나타난 대표적인 ‘불황형 소비’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커피는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경제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누군가의 소비를 이끌어 내기도 하고 누군가의 수입원이 되기도 한다. 또한 거대한 무역 네트워크 안에 자리잡고 있는 커피 소비의 변화는 나비효과가 되어 다른 여러 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앞으로 커피시장의 변화가 우리 경제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되는 이유가 그것이다.   참조 : The Market Mogul – The Economics Of Coffee

17.02.01

당신을 위한 커피노트 (4) 뉴웨이브 커피로스터스

생산자와 소비자가 커피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 뉴웨이브(New Wave)커피 로스터스의 원두 3종 커피인들 사이에 ‘우리엘(Uriel)'이라는 닉네임으로 잘 알려진 유승권 로스터가 운영하고 있는 '뉴웨이브 커피 로스터스'는 생산자에게는 노동의 대가와 가치를 보존해주고, 소비자에게는 지속적이고 발전적인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가지고 있다. 뉴웨이브에서 사용하는 콩들은 거의 단일품종으로 커피 로스팅에 있어서 생두 본연이 가지고 있는 향미를 최대한 극대화시키며 납품에 있어 정확한 로스팅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대부분 스페셜티급 콩을 사용하여 커피의 품질 역시 보장하는 뉴웨이브는 원두납품과 로스팅 아카데미도 진행중이다. 뉴웨이브 커피 로스터스가 추천하는 원두 3종을 만나보자. 파나마 게이샤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가장 유명한 스페셜티커피라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뉴웨이브에서 사용한 파나마 핀카 하트만 게이샤는 새들의 서식지 역할을 해주는 자생나무의 그늘아래에서 경작되었다. '자연과 함께 일하고, 대지와 함께 일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뉴웨이브는 게이샤 자체로 자스민과 같은 꽃 계열을 향미를 풍부하게 가지고 있기 때문에 꽃, 과일, 허브의 향미를 잘 표현하기 위해 1차크랙부터  2분 30초 후 배출하여 아그트론넘버 #50~#45로 미디움로스팅을 하였다. 커피를 추출 할 때에는 케맥스를 이용하여 원두 40g에 615ml의 물을 주입하였다. 물 주입을 할 때는 편하게 푸어오버를 하되, 뜸들일 때에는 커피가 충분히 적셔질 수 있도록 사용하는 원두의 양보다 약 3배가량 많은 물을 주입하였다. 30초의 뜸을 들인 후에는 2분 30초동안 물을 주입하고 커피가 모두 추출되기를 기다리는 1분까지 총 4분정도 소요되었다. 이렇게 추출된 커피에서는 '자스민, 복숭아, 아몬드, 밀크 초콜릿, 좋은 단맛과 깔끔함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커피TV의 테이스팅 노트는 이렇다. 추출을 시작 할 때부터 분쇄된 커피에서 올라오는 자스민 향이 너무 향기롭게 가득했다. 적당한 산미와 달콤함의 밸런스가 좋았다. 머금었을 때는 향긋했고, 삼킨 후에는 달달한 맛이 오래도록 남아  기분을 좋게 해주었다. 아침, 점심, 저녁 어느 때든 잘 어울릴 커피였다. 마라카투라는 마라고지페와 카루라의 교배로 만들어진 품종이다. 마라고지페는 본래 코끼리콩이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콩사이즈가 굉장히 큰데, 마라카투라 역시 콩의 사이즈가 매우 큰 편이다. 뉴웨이브의 로스팅 특징인 꽃과 과일, 캐러멜과 견과류의 아로마를 표현하기 위해 1차크랙부터 3분 30초 후 배출하여 아그트론넘버 #50~#45로 미디움로스팅을 진행하였다. 이번에는 하리오를 사용하여 추출을 진행하였다. 원두 15g에 218ml의 물을 푸어오버 방식으로 주입하여 약 2분 30초 동안 추출하면, '감귤류, 허브, 아몬드, 시럽, 좋은 바디, 깔끔함을 느낄수 있다'고 한다. 커피TV의 노트는 허브, 아몬드 그리고 깔끔함이다. 약한 산미와 고소함으로 누구나 부담없이 마실 수 있는 커피였다. 특히 허브향이 은은하게 퍼져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정신없이 바빴던 하루가 지나고, 집에서 휴식을 취할 때 마시면 좋을 것 같다. 저온 다습한 풍요로운 토양에서 그늘재배 된 에티오피아 첼바 네추럴 커피는 포도와 체리같은 과일의 향미를 품고 있다. 뉴웨이브에서는 역시 본연이 가지고 있는 꽃과 허브향을 표현하기 위해 1차크랙부터 3분 30초 후 배출하여 아그트론넘버 #50~#45로 미디움로스팅을 진행하였다. 추출도구로는 케맥스를 추천했다. 케맥스를 이용하여 원두 40g에 물 615ml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파나마 게이샤 추출과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이렇게 추출된 커피는 '포도, 체리, 히비스커스 허브, 견과류, 좋은 바디, 매우 좋은 단맛과 깔끔함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커피TV가 맛 본 에티오피아 첼바는 체리와 감귤처럼 상큼한 과일의 향미가 났다. 맛있게 익은 과일과 아몬드와 호두 같은 견과류의 조화가 좋았고, 스무스한 바디감과 롱 애프터를 지니고 있었다. 식사 후 마시면 개운하고 상큼하게 입안을 달래줄 것 같다.   * 커피추출에 도움을 주신 유승권 로스터님께 감사인사드립니다.

16.12.29

[2016 COFFEE TV AWARDS] 올 한해를 빛낸 기사

1위 2016 WORLD COFFEE BATTLE 커피TV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월드커피배틀! 올해도 역시 많은 관심을 끌었다.서울 카페쇼(11/10~13) 기간 동안 열린 올해 대회에는, 전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월드라떼아트배틀(WLAB), 월드커피아로마배틀(WCAB)은 물론, 올해 처음 시작된 월드시그니처배틀(WSB) 등 총 3개 대회가 열려 열띤 호응을 받았다. 2016 월드라떼아트배틀 챔피언 ‘이해경’ [다시보기 : coffeetv.co.kr/?p=21550]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월드라떼아트배틀. 특히 이번 대회에는 전년(5개국 187명)보다 더 다양한 국가(11개국 143명)의 선수들이 참가, 국제대회로서의 위상을 높혔다. 또한 16강전에는 2016 WLAC 파이널리스트 3명이 참가해, 국내 선수들이 쉽게 만나기 어려운 수준높은 외국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을 안겨줬다.  대회 운영에서도 사전 모집된 관중 평가단의 폭넓은 참여와 테크니컬 심사위원의 도입 등, 보다 엄격하고 다양한 심사가 이뤄졌다. 치열한 경쟁끝에 결승전에 오른 2016 WLAC 챔피언 엄성진 선수를 꺾은 것은 순록 창작패턴을 선보인 이해경 바리스타로, 올해 월드커피배틀 우승자가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2016 월드시그니처배틀 챔피언 ‘고은미’ [다시보기 : coffeetv.co.kr/?p=21537] 올해 처음 시작된 월드시그니처배틀은 카페 음료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독창적인 음료에 도전하는 창의적인 바리스타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엄선된 8명의 선수들이 실력을 겨뤘으며, 에티오피아산 원두와 얼그레이시럽, 카카오 우유를 사용하여 만든 ‘모카다이닝’을 선보인 고은미 선수가 월드시그니처배틀의 첫 번째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2016 월드커피아로마배틀 챔피언 ‘장선미’ [다시보기 : coffeetv.co.kr/?p=21737] 지난 2015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된 월드커피아로마배틀은 국내외 커피시장의 성장과 함께 커피애호가들의 수준도 높아짐에 따라 커피의 숨겨진 향을 찾아 바리스타, 로스터, 소비자들이 모두 공감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제한시간 5분 동안 가장 많은 아로마를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는 장선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2위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 ‘한국인들은 커피를 어떻게 보고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기위해 1천명이 넘는 응답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커피에 대한 인식을 확인했던 ‘2015 대한민국 커피백서’! 올해도 온라인(11/8~11/15) / 오프라인(11/10~13)에서 일반인,바리스타,커피기업 등 총 2천 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했으며, 이를 정리한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가 업계 종사자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보였다.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①] 소비자, 커피 맛에 눈뜨다 [다시보기 : coffeetv.co.kr/?p=22470] 올해 커피백서에서는 커피 섭취의 꾸준한  증가와 함께, 커피 맛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이었다. 아메리카노 외에도 브루잉 커피나 콜드브루 등 다양한 맛의 커피를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하루 커피값으로 6천원 이상 지출한다는 응답도 전년보다 크게 증가했다.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②] 홈 카페, 더 높은곳으로 날다 [다시보기 : coffeetv.co.kr/?p=22537] 몇몇 커피 애호가의 취미로만 여겨졌던 홈카페는 일상 속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캡슐커피 머신으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거나, 핸드밀로 직접 원두를 갈아 드립 커피를 내려 마신다는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졌다.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③] 제자리 걸음 중인 바리스타 [다시보기 : coffeetv.co.kr/?p=22445] 2016년 설문결과 작년에 비해 바리스타의 근무여건은 다소 나아졌다. 하지만 변화와 발전을 거듭하면서 점점 고급화되는 커피시장에서 바리스타만 제자리에 머무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④] 메뉴 다양성보다 집중과 전략이 필요한 카페 [다시보기 : coffeetv.co.kr/?p=22746] 작년에는 메뉴 다양성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 했던 카페들이 올해 설문조사에서는 하나,둘 커피맛에 집중하며 전문성있게 변화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6 대한민국 커피백서⑤] 봄, 하지만 꽃샘추위가 예상되는 커피기업 [다시보기 :  coffeetv.co.kr/?p=23188] 커피기업들은 올 한해 매출이 10% 증가했다는 응답이 60%가 넘었는데,  10% 이상 감소했다는 응답(15%)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내년도 매출도 올해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응답이 절반(46%)에 가까웠지만,  전년(64%)보다 감소하면서 내년도 기업 운영에 대해서는 보수적으로 보는 응답이 늘었다. 3위 세계 카페 탐방! 올해도 커피TV는 국내 커피 애호가들에게 글로벌 커피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촬영 장비를 들고 세계 곳곳을 누볐다. 중국 공항에서 장비 반입이 안 된다는 세관 직원과의 말싸움이나, 호주 멜버른 취재 중 삼각대 다리가 갑자기 부러졌던 에피소드, 다음 도시로 이동하려 공항으로 가는 택시에서 흑인 택시기사가 바가지 씌운 일 등 수많은 이야기들이 있었다. 이런 노력끝에 탄생한 기사 중 글로벌 커피도시들을 탐방했던 ’세계 카페탐방‘이 독자 여러분의 큰 사랑을 받으며 3위를 차지했다. ‘대만-타이페이’편 세계 10대 커피도시인 대만 타이페이. 낯선 중국어 간판들로 가득한 거리 속에 어렵게 길을 물어 들어간 카페의 스페셜티 커피 한 잔은 정말 맛있었다. 스페셜티 커피를 취급하는 스페셜티 카페 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커피를 취급하는 노멀카페 또한 대만 만의 독특한 커피들을 맛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올해 2윌 취재 당시 2016 WBC 대회 챔피언인 버그 우의 카페를 방문해, 그의 커피에 대한 생각과 대회준비 과정 등을 미리 취재할 수 있었다. (지난기사 보기 : 대만 바리스타 챔피언 Berg wu ) 타이페이 스페셜티 카페, 완전정복 part 1 [다시보기 : coffeetv.co.kr/?p=11548] 타이페이 스페셜티 카페, 완전정복 Part2 [다시보기 : coffeetv.co.kr/?p=11617 ] 대만 커피문화를 느긋하게, 노멀 카페 가이드_1 [다시보기 : coffeetv.co.kr/?p=11690 ] 대만 커피문화를 느긋하게, 노멀 카페 가이드_2 [다시보기 : coffeetv.co.kr/?p=11913 ] ‘호주-멜버른’ 또다른 세계 10대 커피도시 - 호주 멜버른. 단 한 명의 손님을 위해 24시간 영업하는 우리나라와 달리, 멜버른의 커피 문화는 바리스타들이 9시 출근-5시 퇴근이 지켜지는 여유로운 분위기였다. 자유로운 시간, 좋아하는 커피에 대해 좀더 몰두할 수 있는 시간이 있어 2015 WBC 챔피언인 사사 세스틱, 세계 최연소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이 등장했던 것은 아닌지 고민된다. ‘아메리카노’와 ‘스타벅스’ 등의 글로벌 커피 트렌드에서 살짝 벗어나, ‘롱블랙’과 ‘플랫 화이트’로 대표되는 독특한 커피문화를 발전시킨 호주. 맬버른 카페거리 취재 중에도 이를 느낄 수 있었다. 영국 문화의 영향을 받은 호주답게 디저트 또한 일품이었다. 유명 러시아 발레리나를 기리기 위해 만들었지만, 이제는 호주인들의 국민 디저트가 된 ‘파블로바’도 일품이다. 멜버른, 카페거리를 거닐다 (➀카페문화를 엿보다 편) [다시보기 : coffeetv.co.kr/?p=12834] 멜버른, 카페거리를 거닐다 (➁멜버른 디저트를 맛보다.) [다시보기 : coffeetv.co.kr/?p=12942] ‘미국-샌프란시스코편’ 커피 애호가라면 한번 쯤 가보고 싶은 나라 미국. 스타벅스 등 글로벌 커피기업들의 본사가 있다는 것 외에도, 커피 소비량이나 새로운 커피문화가 가장 빨리 도입되기 때문에 6개월 후, 1년 후 우리나라의 커피문화를 전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제 3의 물결로 대표되는 ‘스페셜티 커피 문화’의 본고장인 美 서부에서도 커피로 유명한 샌프란시스코를 찾아, 사이트글라스 커피, 블루보틀, 포배럴, 필즈커피 등 유명한 스페셜티 커피 카페들을 방문했다. 차가 없고 일정이 바쁜 스탑오버 여행객들도, 단 6시간 만에 대중교통으로 돌아볼 수 있는 ‘샌프란시스코 원데이 커피 투어’를 떠나보자.  바닷바람과 함께 떠나는 샌프란시스코 원데이 커피투어 [다시보기 : coffeetv.co.kr/?p=15175 ]   ( 다음 기사 바로가기 : [2016 COFFEE TV AWARD] 올 한해를 빛낸 영상 <페이스북 BEST 5>) [2016 COFFEE TV AWARD] 올 한해를 빛낸 영상 <네이버TV캐스트 BEST 5>  

16.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