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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베이징 현장 2015 카페쇼 차이나

지금 커피TV는 카페쇼 차이나 베이징 현장에 있습니다! 엑스포럼과 중국국제전시센터(CIEC)가 오늘부터 4일까지 3일 간 주최하는 카페쇼 차이나 현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데요. 올해로 3년째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난 해보다 훨씬 커진 규모의 전시홀에서 더 많아진 참여업체들이 관람객들과 만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WBC 올스타즈, 중국 브루어스컵 챔피언십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세계 16개국에서 250개의 기업이 구성하고 있는 카페쇼 차이나에는 한국에서도 40여개사가 참여해 한국 커피 관련 기업들의 대중국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기도 합니다. 카페쇼 차이나 2015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리고, 더불어 세계로 나아가는 한국 커피 기업들을 응원하면서 전시에 참가한 한국 기업 리스트 맨 아래에 덧붙입니다. 카페쇼 차이나 2015 한국 참가사 Cafe de hondulas COFFEE COJJEE DS BEAN Academy PROVENCE BAKERY 굿모닝서울 글로벌비전코리아 다도글로벌 다미안 레전드커피 리텍 바스코리아 보그너 커피 北京普世咖啡设备有限公司 상고대 새남 F&B 셀플러스 스노우폴 씨엠테크 에스프레소 코리아 오리지널 웨이브 ㈜오라내츄럴푸드 青岛阿壁卡进出口有限公司 카파 INT 카페예 카펠로스카이 태환자동화산업 티커피 포디움 한국 맥널티 한국제다 한미F3 흥국F&B

15.07.02

9가지 원칙 명심하면 1인 카페 성공!

15.06.29

제1회 카페쇼 말레이시아 성료 현장 리뷰

지난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PWTC(Putra World Trade Centre)에서 열린 ‘제1회 카페쇼 말레이시아(Cafe Show Malaysia 2015)’. 매년 11월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카페쇼(Seoul Int’l Cafe Show)’의 해외 브랜딩 전시회인 카페쇼 말레이시아 역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말레이시아 첫 커피 전시회임에도 불구하고 이탈리아, 싱가포르, 한국 등 12개국에서 2만여명이 참가해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에 대한 세계인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부스참여 국가도 다양해서 한국, 말레이시아는 물론 콜롬비아, 호주 등 생산지와 소비지 양쪽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사실 전시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비즈니스’인데요, 실제 이번 카페쇼 말레이시아는 비즈니스 성과에 있어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듯합니다. 행사에 참여한 보그너 커피 이종국 대표입니다. 그는 “카페쇼 말레이시아 참여를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의 가능성 및 관심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예상한 목표 이상의 성과를 거두어 내년 전시회에도 꼭 참가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또 한국 참가업체 바스코리아(BARSKOREA)는 현지 대기업인 나자 그룹(NAZA GROUP(TUTTI FRUTTI))과 MOU 체결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비즈니스 측면뿐만 아니라 즐거운 이벤트로서의 모습도 주목 받았는데요. 커피 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진행된 교육 프로그램인 ‘Coffee Talk’와 말레이시아 부가세 개혁안 세미나인 ‘GST Talk’에는 카페 오너 및 창업자들이 참석해 새로운 부가세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는 시간이 됐습니다. 아시아 대표 바리스타들의 커피 데몬스트레이션인 ‘Asia Coffee Stars’의 인기가 특히 높았는데요. 한국대표 바리스타 안재혁, 2014 월드바리스타챔피언 히데노리 이자키 등의 시연에 많은 사람들이 몰렸습니다. 엑스포럼과 말레이시아 현지 파트너사 카이저(Kaizer Exhibition & Conference sdn bhd)의 공동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를 통해 말레이시아 커피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인하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교류 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 다음 전시가 더욱 기대되는 카페쇼 말레이시아 리뷰였습니다.

15.06.28

시애틀 속 이탈리아 카페다르떼

15.06.27

시애틀 3V 두 번째 카페 비타

15.06.27

상하이 스페셜티상징카페 시소커피

15.06.27

프렌치&이탈리안 상하이 선플라워 카페

15.06.27

솜사탕커피 인기! 상하이 멜로워커피

15.06.27

품질에 총력 자스카페 제이슨 왕

이번 호텔렉스 전시 커피관에서 가장 주목 받은 부스가 ‘자스카페(Jascaffe)’라는 것에는 누구도 이견이 없을 듯합니다. 부스의 규모나 화려함도 그렇지만 앞으로 커피 전문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고자 하는 진보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특히 써모플랜(Thermoplan) 장비 라인과 나인티 플러스(Ninety Plus) 그린빈 라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해 SCAA 큐그레이더 교육을 도입해 중국 커피 교육 시장에 이슈를 일으킨 이후 더욱 스페셜티 커피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2014년 월드 브루어스 챔피언십 챔피언 스테파노스 도마티오티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도 진행했는데, 스테파노스 뿐만 아니라 세계 유명 커피인들을 유난히 많이 볼 수 있는 부스였습니다. 자스카페 제이슨 왕(Jason Wang) 대표는 디자인, R&D, 트레이닝, 서비스 네 가지 핵심 개념을 가지고 회사를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품질에 대한 판단과 시장 동향을 살피는 능력이 뛰어난 리더, 통찰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부스현장에서 진행된 커피TV와 제이슨 왕의 인터뷰입니다. 자스카페 성공비결? 단순한 수입유통 회사가 아닙니다. 우리는 기계 서비스를 시작으로 원부재료와 교육에 이르기까지 전체 커피 서비스에서 완벽을 추구합니다. 커피산업 전 분야에서 완벽하고자 하는 노력이 오늘날에 이어진 것 같습니다. 단기적 목표는? 커피 품질 향상입니다.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아시아에서 최고의 커피 시스템을 공급하는 기업이 되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양적인 성장을 지나 기술, 지식, 수준의 질적 팽창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위험요소라면? 영원한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최선이 무엇인지 고객들이 알 수 있도록 해야겠죠. 그래서 최고 품질의 커피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거고요. 좋아하는 커피는? 핸드드립 커피를 즐깁니다. 사실 매일 마시는 커피라도, 같은 커피라도, 마음에 따라 좋은 커피도 되고, 아닌 커피도 되고 그런 게 아닌가 합니다.

15.06.27

WBC 2017 서울카페쇼에서 개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 이하 WBC)이 오는 2017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됩니다. WBC 2017 유치에 성공한 전시 컨벤션 전문기업 엑스포럼(대표 신현대)은 지난 10일 미국 시애틀을 방문해 주최 측인 월드커피이벤트(WCE)와 업무 협약을 위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엑스포럼은 ‘서울카페쇼’를 13회 동안 개최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커피 전문 대표전시회로 발전시킨 역량과 경쟁력을 인정받아 WBC 2017을 서울에 유치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합니다.   WBC에는 매해 60개국 이상의 국가대표 바리스타가 참가하고 있으며 소속회사, 트레이너, 후원사 등 커피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일반 바리스타 등 평균 2000명 이상의 외국인들이 직접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WBC 서울 개최는 관광산업을 비롯한 다양한 측면에서 부가가치를 창출해, 서울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서울시 이미지 향상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전망입니다.   WBC의 신디(Cindy) 매니징 디렉터는 “10년만에 아시아에서 진행되는 WBC 2017이 오랜 역사와 뛰어난 명성을 자랑하며 아시아에서 인정받고 있는 ‘서울카페쇼’를 통해 개최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세계의 많은 커피 관련 종사자들이 큰 기대를 하고 있는 만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커피시장과 산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엑스포럼 신현대 대표는 “세계 최고의 커피 이벤트로 위상을 인정받고 있는 WBC 서울 유치는 국내 MICE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며 “MICE산업이 창조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2년 후 서울에서 개최되는 WBC의 성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