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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 커피를 한번에 커피 시리얼 출시!!

출근 또는 등교로 바쁜 아침은 누구에게나 부족한 시간이다. 이럴때 아침식사와 커피를 대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면 아마도 고민할 만한 아이템이 아닐까 한다. 미국의 한 회사에서는 두가지 욕구의 중간에 있을수 있을 법한 제품을 출시했는데, 그것은 바로 '커피시리얼(Coffee Cereal)'이다!!  이 시리얼은 브루잉된 커피향과 카페인이 든 곡물 프레이크의 혼합물이다. 이 아침식사 대용 콘프레이크의 특징은 프리미엄 커피빈을 이용해 향을 냈고, 콘프레이크에 충분하게 스며들어 있으며, 갈색의 카라멜맛을 가지고 있다. 또한 커피 시리얼은 다른 제품들처럼 우유와 섞어 먹을수도 있고, 유당(락토즈)에 약한 분들을 위해 우유가 들어가지 않은 다른 대체품과도 잘 어울릴수 있게 제조되었다고 한다. 아마 우리나라에도 조만간 비슷한류의 시제품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Source : Trendhunter

15.12.08

쉽고 간편하면서도 멋진! 에스프로 프레스

나날이 새로운 도구가 시장에 등장하는 격변의 시기이지만, 정작 그 도구들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좋은지, 이전 것과는 무엇이 다른지 잘 알 수 없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래서 오늘은 도구 하나 하나를 살펴보고 무엇이 혁신적이고, 어떤 이유에서 커피 맛이 더 좋아지는지, 개발자의 입을 통해 소개하려고 한다. 그 주인공은 에스프로 프레스다. 에스프로 프레스는 커피를 사랑하는 두 명의 캐나다인이 머리를 맞대어 개발한 도구로, 집에서도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첫등장 이후 각종 바리스타 대회에도 등장하며, 지금은 대표적인 커피도구로 자리 잡았다. 2002년, 엔지니어였던 크리스 맥클린은 커피 탬퍼를 위한 디자인을 하나 제작했다. 바리스타들이 최상의 에스프레소 맛을 내기 위해 사용해야 하는, 적정한 힘이 있지만, 막상 현실에서는 바리스타들은 매일 매일 이 방식을 똑같이 되풀이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다. 맥클린의 아이디어는 최적의 압력의 정도까지 다다르게 되면 기계적으로 클릭소리가 나는 탬퍼를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그는 친구인 브루스 콘스탄틴과의 협업으로 ‘에스프로 (에스프레소 전문가의 줄임말)’이라는 조그만한 사업을 차려 그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하고자 했다. 얼마간의 연구기간을 거쳐 ‘보정탬퍼(Calibrated Tamper)’가 출시되면서 바리스타들은 그들의 탬핑 기술을 보완 하고 더 욱 맛 좋은 에스프레소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포터필터에 압력을 가하면서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훨씬 건강에도 도움이 되었다. 덕분에 에스프로는 스페셜티 커피 커뮤니티 내에서 바리스타들의 신뢰를 얻게 되었다. 이러한 성공 덕택에 브루스와 크리스는 커피 추출에 더욱 더 집중해 연구 개발을 진행할 수 있었다. 그들의 목표는 가정에서도 매장에서와 같은 맛의 커피를 추출해 마시게 하는 데 있었다. 브루스와 크리스는 커피 전문가로서 커피의 맛과 바디감이 서로 정반대의 관계를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브루잉 과정에서 바디감이 올라가면 반대로 맛의 투명성이 떨어지는 점에 주목했다. 그들은 소규모 생산자들이 생산하는 독특하고도 세련된 맛을 지닌 커피를 샘플로 다양한 브루잉 방식을 실험해보았다. 그 결과 프렌치 프레스가 가장 사용하기 쉽다는 점을 알았지만, 성긴 필터가 너무 많은 가루를 남겨 깔끔한 맛을 내기가 어려웠다. 그래서 분쇄도 자체를 바꿔 추출하는 것보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로 했다. 그렇게 해서 찾아 낸 것이 2단계로 필터를 나누는 방법이었다. 첫번째 필터는 평균 프렌치 프레스 보다 9배 이상 미세하며 섬유 바스켓과 같은 형태에 가까웠다. 두번째 필터는 프렌치 프레스 필터보다 12배 이상 촘촘한 그물망을 지녔다. 일본식 드립법을 비롯한 종이필터를 사용해 추출하는 방식에서 주로 보이는 맛의 깔끔함을 프렌치 프레스가 따라가는 것은 이전까지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 에스프로 프레스를 통해 그와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동시에 추출법이 간단해 누구라도 맜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에스프로 프레스의 디자인은 프렌치 프레스가 가진 오래 된 문제를 해결하고자 엔지니어의 실용적인 생각을 곳곳에 남겨두었다, 특히 유리 비커가 부서지기 쉽고 절연처리가 어려운 부분등, 이를 해결해기 위해 크리스는 2중벽의 스테인리스 스틸로 된 본체를 만들었다. 두 겹의 스테인리스 사이를 진공절연처리도 했다. 에스프로 프레스는 빠르게 커피업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았고, 크리스와 브루스는 풍부한 판매율과 폭넓은 팬을 확보하기 위해 2번의 킥스타터 캠페인들을 운영하며 2가지 추가 에스프로 프레스 사이즈들의 생산을 위한 투자기금을 모았다. 2014년도 말에 에스프로는 그들의 최신 발명품인 ‘에스프레소 여행 프레스’를 위한 펀드를 크라우드 소싱하기 위해 킥스타터로 돌아갔다. 에스프로 프레스가 인기를 얻으면서 그들은 디자인을 최소화하여 컵으로도 쓸 수 있고 물이 새지 않는 캡이 있어 커피를 브루잉하고, 휴대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원컵 커피브루어를 만들었다. 이 제품은 올해 SCAA가 선정한 최고의 커피 기구에 선정되기도 했다. 커피 기구류가 넘치는 시장에서 에스프레소의 엔지니어링 경험과 실용적인 아이디어는 모두가 사용하기 쉽고, 아릅답고, 기능적이면서도 커피를 만드는 전문성이 필요가 없는 커피 메이커를 개발해냈다. 때문에 자연스레 다음의 에스프로 발명품에 전문 커피 커뮤니티와 커피 팬들은 아주 큰 기대를 할 수 밖에 없다. 브루잉스타 류연주의 에스프로프레스 사용법 *Source: homeinstitute

15.12.03

서울카페쇼 2015 체리스 초이스!

서울 카페쇼에 출품하는 제품 중 주목도와 신선함에서 눈에 띄는 상품을 대상으로 소개하는 섹션. 인기상품 위주의 HOT과 신상품 위주의 NEW 분야 두 개로 나뉘어 전시한다. NEW 스칸딕 프라자 ‘오틀리(OATLY)’ 뉴욕 타임지가 선정한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귀리로 만든 식물성 음료이다. 스웨덴산 귀리에 유채씨유, 칼슘을 첨가한 저지방, 고단백, 고식이섬유 음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유제품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식물성이기 때문에 우유를 먹지 못하는 사람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다. 포모나 ‘믹솔로지 시럽(MIXOLOGY syrup)’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재료를 사용하는 번거로움 없이 시럽 하나에 탄산수만 있으면 전문 바텐더 부럽지 않은 음료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 대표 믹솔로지스트인 김봉하와 포모나가 공동 개발했다. 현재 모히토 시럽과 진저&레몬 시럽 2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내년에는 4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제이엔터프라이즈 ‘글랜더(Glender)’ 한손에 쏙 들어오는 전동 핸드 블랜더로 간편하게 원두를 분쇄할 수 있다. 전기 전동부를 따로 분리할 수 있어 물세척이 가능해 보다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쇄된 원두가루는 직분사로 바로 배출돼 그라인더 내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아 내용물 손실을 줄이고 빠르게 사용 가능하다. 라르고 ‘스프레이 커피 머신 문샷’ 스프레이 커피는 더치커피 추출의 단점을 보완해 탄생한 신개념 커피 추출 기구이다. 인공지능을 탑재해 원하는 설정대로 정확하게 추출할 수 있으며 한번 세팅하면 다음부터는 재설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간편하다. 또한 뜨거운 물을 미세하게 분사하는 스프레이 방식으로 굵은 입자의 원두를 사용해도 고르게 적셔져 성분을 충분히 추출할 수 있으며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노바 디스트리뷰션 코리아 ‘오토탬핑머신-우노(UNO)’ 우노는 원터치 작동으로 간편하게 완벽한 탬핑을 도와주는 제품이다. 단순히 원두를 눌러 바스켓 표면을 평평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8단계의 섬세한 압력 조절로 더욱 정밀한 탬핑을 선보인다. 또한 탬퍼가 압력을 가한 후 올라가는 동작에 회전을 더해 바스켓 주변의 잔여 원두 가루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HOT 곤트란 쉐리에 ‘크로와상(Croissant)’ 프랑스 유명 파티시에 ‘곤트란 쉐리에’의 동명 베이커리숍으로, 일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크로아상과 달리 결이 살아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단면을 보아도 기포가 아닌 반죽이 촘촘하게 층을 이루고 있어 식감이 훨씬 바삭하다. 곤트란 쉐리에는 올해 국내 15개의 매장을 오픈했고, 내년까지 13개를 추가할 예정이다. 영원코퍼레이션 ‘스파클링 정수기’ 직수방식의 정수기에 스파클링 제조기를 더한 제품으로 급부상하는 스파클링 워터의 인기에 힘입어 국내에 출시했다. 본래는 유럽 위주로 수출되던 제품으로, 현재는 국내 카페를 대상으로 판매를 계획하고 있다. 이 제품은 탄산수가 가장 맛있는 4℃를 유지해 제공하는 장점이 있고, 일반 정수기 겸용 모델도 있어 탄산수를 자주 사용하는 매장에 매우 유용하다. 파카리 초콜릿 코리아 '파카리(PACARI)' 에콰도르의 최상급 카카오를 사용한 초콜릿으로 인터내셔널 초콜릿 어워드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제품이다. 국내에서는 RAW 70% 제품의 인기가 높고, 선물용으로도 호응이 좋다. 초콜릿에 첨가되는 과일은 안데스 산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것으로, 레몬 그라스, 마카, 스피루리나, 안딘 블루베리같은 국내에서는 드문 슈퍼푸드가 첨가된 초콜릿도 만나볼 수 있다. COCONORY '테이블룸 스푼 포크세트' 옥수수에서 추출한 PLA를 사용한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고 친환경적이다. 스푼과 포크 위의 꽃은 도라지와 제라늄으로, 각박한 도시 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여유를 주기 위한 디자인이다. 아이들 식사용부터 어른들 디저트용으로 폭넓게 사용할 수 있다. 거치용 화분도 함께 있어 보관 시 편리하다. 웜메터리얼 '우드썸조립키트' 접착제가 필요 없는 목제 조립키트로, 카페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천연 무늬목의 느낌을 살려 마감해 자연스러운 느낌이 장점이다. LED 램프, 카메라, 시계, 스마트폰 스피커 같은 일상 생활에서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은 손쉽게 조립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15.11.30

바리스타라는 직업의 미래!!

추운 겨울이 될수록 따뜻한 아메리카노 생각이 간절해진다. 아침 나른한 눈을 뜨게 해주는데도 커피만한 메뉴가 없다. 또한, 출근길 바리스타가 만들어 주는 카푸치노 한 잔에 기운을 차리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바리스타를 좋은 직업으로 여기지 않는다. 그저 대학생들이 용돈을 위해서 하는 일이나 젊었을 때 잠깐 거쳐 가는 일쯤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이제는 커피의 매력에 빠져 커리어 체인지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많은 분야도 바로 커피다. BBC에서도 이런 현상에 주목해 커피를 직업으로 삼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게재했다. 커피 산업은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큰 시장을 지니고 있다. 세계에서 매일 마시는 커피는 13억 잔에 가깝고, 2014년 작년 한 해 600~800억 달러(한화 약 69~92조)에 가까운 금액이 가정에서 커피를 마시는 금액으로 빠져나갔다. 영국의 '알레그라 스트라테지스'연구 기관에서는 본격적으로 커피 산업을 해부해 보았다. 성공한 스페셜티 커피 업체에서는 더 이상 아르바이트나 잠시 돈을 벌기 위한 임시직을 채용하지 않는다. 커피에 충분히 매진할 사람을 찾는데 더욱 공을 들인다. 그래서 직원들도 기계적으로 주문을 받기보다, 누가, 어떤, 커피에 관한 질문을 해도 성심성의껏 대답을 해주려고 노력한다. 미국 바리스타들의 급여평균을 살펴보았다. SCAA의 연구 자료에 의하면 미국 내 스페셜티 카페에서 일하는 바리스타들을 평균 연봉은 2만 2,000달러(한화 약 2,500만원)이고, 관련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는 2만 4,500달러(한화 약 2,800만원)를 받게 된다. 로스터의 경우는 3만 8,000달러(한화 약 4,400만원)가 평균이고, 이 또한 자격증이나 증명서가 있다면 4만 달러(한화 약 4,600만원)를 받게 된다. 또한, 일부에서는 장비 판매와 제품 구매 대행을 통해서 더욱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알레그라 스트라티지의 커피 분석 전문가들은 2014년 전세계 4만명의 전문 바리스타들이 있다고 보았다. 여기에 프랜차이즈 카페의 바리스타, 경력이 많은 브루어등을 합치면 미국에서만 바리스타는 20만 명에 달한다. 미국에는 스타벅스 매장이 4만 5,000개, 이중 2만 2,000개가 전세계에 퍼져있다. 개인 카페도 상당수 포함되어 있다. 개인 카페는 미국에서는 1,200개, 영국은 450여개가 영업 중이다. 런던에서는 이런 독립카페가 최근 트렌드로 떠올랐다. 피츠로비아나 옥스포드가 하이엔드에는 골목마다 이런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하는 개인 카페들이 인기리에 운영중이다. 그러나 신기한 점은 이들은 각자를 경쟁상대라고 생각하지 않는 점이다. “만약 경쟁회사가 5블록 아래 가게를 오픈하게 되면 우리는 오히려 우리의 커피에 더 집중하게 되요.” ‘카페인(Kaffeine)’의 대표 피터 도레 스미스는 “우리는 우리의 커피, 음식, 서비스, 카페 분위기가 우리의 카페를 사람들이 들어와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야 하죠”라고 말했다. 작은 독립형태의 카페들이 커피 산업을 이끌어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유는 바로 그들의 눈에 띄는 도전정신에 있다. 스페셜티 커피가 세게적으로 큰 인기를 몰게 해줬던 요소들 중 하나는 세계커피대회를 꼽을 수 있다. 2000년도에 첫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이 몬테카를로에서 개최되었고, 이를 계기로 다른 연관 국제 대회들이 열리기 시작했다. 게레스 존스는 ‘워크샵 커피’라는 작은 체인점의 피츠로비아 지점 매니저다. 그는 바리스타로써 각종 대회에 참가해 그가 가진 기술을 선보일 기회를 얻고 싶어 한다. 그에게는 대회 참가하는 것 자체가 중요한 일로 우승하는 것은 보너스라고 생각한다. 존스는 “세계 곳곳의 바리스타들은 이 자리에 모여서 다양한 아이디어에 대해서 논할 수 있고 이 산업을 더 발전시키죠. 이 대회들은 커피 품질을 더 개선시키고 미세한 디테일에 집중하도록 해줘요.” 라고 자신의 신념을 설명했다. 진지하게 이 일에 임한다면 재정적인 보상도 따라온다. 게레스는 1년에 2만5,000파운드(한화 약 4,200만원) 정도 벌며, ‘카페인’의 매니저인 클레어 브라이스는 1년에 3만2,000파운드(한화 약 5,500만원)를 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대회들 중 하나에서만 우승을 해도 장비에 들이는 몇 천 달러를 얻으며, 세계 방방 곳곳으로 여행을 하고, 세계 최고라는 명예도 안게 된다. 이 기사를 읽는 한국의 바리스타들은 영국이나 미국의 급여와 비교해 많은 생각이 들 것이다. 그러나, 이제 바리스타라는 직업이 사람들에게 인식되기 시작한지 10년, 한국의 커피 산업이 앞으로도 발전하는 데 있다면 이런 대우를 받는 것이 그다지 먼 이야기는 아닐 것이라 기대해본다. *Source: BBC

15.11.30

월드라떼아트배틀 1차속보!

오늘 서울카페쇼 C홀에서 열린 월드라떼아트배틀의 결과가 드디어 도착했다. 전세계 온라인 예선을 거쳐 철저하게 네티즌이 뽑은 16인의 후보가 모였다. 대전 상대도 패턴도 모두 그 자리에서 결정되는 흥미진진한 이 라떼아트 배틀에 선수들과 관객들 모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월드라떼아트배틀은 1:1 대전 형식의 라떼아트 대회로 챔피언십이라는 딱딱한 표현대신 배틀이라는 표현으로 좀 더 다이나믹 하고 유쾌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이전 대회들과 많은 차별점을 두었다. 우선 관객 판정단을 도입해서 전문가가 아니라 소비자가 보기에도 공감하는 라떼아트에 방점을 찍었다. 또한, 전세계를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 만큼 심사위원을 선별함에도 세계적인 커피인들을 내세웠다. 한국에는 처음 방문하는 일본의 라떼아트 장인 ‘사와다 히로시’, 2010 WBC 챔피언 ‘마이클 필립스’, 영국 퍼펙트 데일리 그라인드의 CEO ‘헨리 윌슨’, 2015 WLAC 챔피언 ‘케일럽 차(차성원)’까지 한 곳에서 보기 어려운 쟁쟁한 인물들이 다양한 선수들을 평가하기 위해서 서울카페쇼 월드라떼아트배틀 현장을 방문했다. 배틀은 공식패턴 4가지 중 한가지와 선수가 준비한 창작패턴 1가지를 보여주게 된다. 이중 관객 평가단 20명, 심사위원 3인의 선택을 받은 선수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때문에 공식패턴에서 이긴 선수라도 창작패턴에서 패배해 승부가 갈리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 관객들은 경기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오전부터 이어진 경기는 오후가 다 돼서야 8강 진출자가 결정되었다. 내일부터 더욱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벌일 8명의 선수는 다음과 같다. 손동헌, 강현혜, 최원재, 여상원, 박선해, 박주성, 엄성진, Yusuke ota. 이 선수들은 내일 아침 10시부터 서울카페쇼 C홀 월드라떼아트 배틀특설무대에서 다시 한 번 우열을 가릴 경쟁에 돌입한다. 배틀 중간에는 정 경우, 정연호 같은 국내 유명 바리스타들의 라떼아트 시연도 준비된다고. 과연 이 뜨거운 경쟁에서 왕좌를 차지하는 것은 누구일지, 결과는 내일 오후 커피 TV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15.11.14

스타벅스보다 맥도날드를 찾는 이유!!

보통 블렌딩한 커피를 많이 사입해서 쓰던 대형 프랜차이즈 업체들! 최근 2-3년전부터는 커피 품질에 대한 중요성과 소비자들의 관심에 맞춰, 원두의 중요성에 대한 투자와 커피의 품질관리에 대한 노력이 점차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요즘 맥도날드, 버거킹 등의 패스트푸드 전문점들에서 제공되는 커피의 수준도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것을 느낄수 있는데요~^^ 미국의 경제뉴스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애슐리 루츠(Ashley Lutz)'는 스타벅스보다 맥도날드를 찾는 이유를 다루었는데, 흥미있는 내용이 있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년전 뉴욕으로 이사온 후 스타벅스는 내게 매일 반복되는 루틴의 하나이다. 지하철에서 사무실로 가는 동안 무의식적으로 그 곳에 들려 커피 또는 모카를 주문하곤 한다. 그러나 최근 나는 더나은 대안을 발견했다. 바로 '맥도날드'다. 패스트푸드 거인기업인 맥도날드의 맥카페(McCafe)는 맥도날드의 주요한 수입원이 되었고 '아침식사와 커피'비즈니스로 인해 최근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큰 변화를 가져오게 만든 주역이다. 내가 자주 이 골든아치(맥도날드)를 찾는 이유는 첫번째. 가격이 착하다. 라지사이즈의 핫커피나 아이스커피 가격은 단지 이다. 스타벅스 커피의 절반도 되지않는다. 맥도날드의 라떼는 스타벅스에 비해 나 싸다. 맥도날드의 모카라떼는 너무 달아서 이것을 살때는 아직 스타벅스를 간다. 내생각에 매일 만드는 브루잉커피는 스타벅스만큼 좋고 실제 더 라이트한 맛이 좋다. 금전적인 혜택(?)은 덤이다. 두번째, 매우 빠르고 편리하다 보통 대기 줄이 많지 않다. 보통 3분내에 주문을 끝내고 커피를 픽업해서 떠나게 된다. 스타벅스는 통상 7-10분이 소요되어 효율적이지 않다. 만일 스타벅스가 푸드영역에서 경쟁하려면 맥도날드의 주문시스템이 얼마나 원활한 가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세번째는 다양한 메뉴다. 스타벅스는 푸드메뉴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내부에 부엌(주방)을 갖고 있지 않아서 맥도날드와 경쟁하는 것은 쉽지 않다. 맥도날드는 에그맥머핀, 맥그리들, 하쉬브라운 같은 다양한 아침메뉴를 갖고있다. 스타벅스도 아침 메뉴가 있지만 미리 준비하고 포장해야 하기 때문에 맥도날드보다는 신선도가 떨어진다. 저희 사무실 근처의 맥도날드도 요즈음 가보면 대기줄이 항상 많지만 서비스는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더군요~^^ 품질과 스피드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다면 아마도 엄청난 무기가 되지않을까요? :)   **Source : Business Insider

15.11.04

커피의 미래? 씹는 커피, Go Cube !!

폴 버호벤 감독, 아놀드 슈월츠제네거, 샤론스톤이 주연한 영화 '토탈리콜(1990년)'은 2084년을 배경으로 하는데, 요즘 대두되고 있는 여러 첨단과학에 대한 실험적인 상상을 작가적 관점에서 마음껏 연출한 영화였습니다. 여기서는 우주여행, 인간복제, 화성정복, 오존층 파괴, 일인용 모빌리티 등등 다양한 첨단기술을 베이스로 다루었는데 그중 가장 인상적인 것은 바로 먹거리였는데요~ 이 영화에서 인간은 알약 형태의 영양제와 음식들을 섭취하며 살아가는 것으로 나오는데 영화속에서는 그것만으로도 족한 삶이었습니다. 언젠가 우리에게도 그런 날이 오겠지만, 개인적 소견으로는 식도락도 엄청난 삶의 동기이므로 늦으면 늦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어쨌든 이런 상상은 바로 커피로 이어지고, 그 상상은 또다른 혁신을 잉태하기 마련!! 전에 기사로 다뤘던 '씹는 커피'가 드디어 스타트업 펀딩싸이트인 '인디고고(Indiegogo)'에서에서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바로 'Go Cube'가 주인공입니다. 뜨거운 물이나 커피를 쏟거나 불편함으로 부터 해방시켜주는 씹는 커피, 고큐브(Go Cube)!! 한 개당 커피 반잔정도가 들어가고, 라떼, 드립, 모카향이 가능하며 가격은 개당 .25라고 합니다. 아래의 일러스트에서 그 특징을 잘 표현했는데요~ 글쎄요~전통적으로 커피는 오감만족의 아이콘인데...미각은 몰라도 시각, 후각, 촉각은 많이 아쉬울 듯 합니다.^^   **Source : (https://www.indiegogo.com/projects/go-cubes-chewable-coffee#/)   GO CUBES - Indiegogo from Nootrobox on Vimeo.

15.11.03

제2회 커피토크 연사 라인업 공개!!

다음주 서울카페쇼 기간중, 11월12일, 13일 양일에는 부대행사로 작년에 이어 '제2회 커피토크(Coffee Talk)'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아래의 연사 라인업을 보시면 정말 화려한데요~^^ 이들의 인생, 커피이야기, 매우 궁금해집니다.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라이브로 중계된다고 합니다. 물론 저희 커피TV에서도 라이브로 중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www.cafeshow.com) :)

15.11.03

커피영화 'Caffeinated' 국내 최초상영!!

제4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조직위원회는 오는 11월14일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한국 커피인들을 위한 '카페 드 시네마(Cafe de Cinema)'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카페 드 시네마'에서는 국내 최초로 커피영화 '카페이네이티드(Caffeinated)"와 얼마전 시사회를 가진 대만의 커피영화 '세상의 끝에서 커피한잔'을 상영한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화 'Caffeinated'는 제작자와 협의를 통해 한국어 자막까지 특별히 만들어서 상영한다고 하는만큼 귀한 시간이 될 듯 합니다. 향긋한 커피와 함께 하는 영화시사회!! 오는 11월14일 "Cine de Cafe" 와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만나보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정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정보: http://www.wclforum.org/korean/program/program10 * 참가신청 방법 1) http://www.wclforum.org/korean/registration/registration2 클릭! 2) 스크롤을 쭈우욱 내려 관광프로그램 항목의 “씨네 드 카페” 체크하기! 3) 은행송금 또는 신용카드로 결제! 4)신청 완료 ‬

15.11.01

WCE의 새로운 포맷 Re:verb 서울 개최!!

월드바리스타챔피언쉽(WBC, World Barista Championship)를 주최하는 WCE(World Coffee Event)는 WBC이외에도 라떼아트, 굿스피릿, 컵테이스터스, 브루어스컵, 로스팅 등의 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 세미나인 'Re:Co'를 개최하고 있으며, 얼마전 브라질에서 새로운 포맷의 컨퍼런스인 'Re:verb'를 런칭했는데요~^^ WCE는 그 두번째 리버브(Re:verb)행사를 오는 11월 월드커피리더스포럼과 함께 서울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WCE가 주관하며, 얼마전 HOST에서도 큰 인기를 모았던 'WBC Allstars'도 올해 서울 카페쇼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조직위원회'는 WCE의 'Re:verb Seoul'행사의 스피커들을 공지했는데요~ #매튜 퍼거(#mattewperger)와 함께 #바리스타허슬(#baristahustle)의 공동 에디터인 알렉스 번슨(#alexbernson) 등 다양한 전문가들과 '월드커피리더스포럼' 참석하는 세계적인 석학들의 방한으로 심도있는 토론과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오는 11월은 모든 세계 커피인의 눈이 서울로 향할 듯 합니다. '제4회 월드커피리더스포럼'의 플레너리 세션과 테크니컬 세션의 세부 프로그램최종 연사들도 최종 공지되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1. 플래너리 세션 : WCLF 2015 프레너리 세션 프로그램, 스피커 2. 테크니컬 세션 : WCLF 2015, 테크니컬세션 프로그램 및 스피커

15.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