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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는 커피전문점, 40대 인스턴트 커피 인기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2015 소비자 행태조사 보고서’ 분석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지난해 5-7월 전국 만13세 이상 64세 이상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 후 11일 발표한 ‘2015 소비자행태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30대의 여성 젊은층은 캡슐커피와 커피전문점 커피를 주로 마시는 것으로 드러났고, 남성은 캔커피를 주로 마시는 것으로 드러났다. 40대 이상은 인스턴트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자들이 주로 찾는 커피 비중은 캡슐커피(58%)와 커피전문점 커피(54%)가 과반수를 차지했고, 연령대는 10대에서 30대 사이로 비교적 젊었다. 이는 지난해 12월 4일, 커피TV가 시리즈로 발간한 ‘대한민국커피백서’  결과 중 커피를 주로 먹는 연령대가 20대~ 30대 연령이 무려 70%를 차지한다는 것과 비슷한 수치다. 캡슐커피의 경우 집이나 사무 환경에 구비하는 경우가 많아 30-40대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커피전문점 커피는 이동 반경이 넓은 20-30대의 비중이 큰 편으로 드러났다. 인스턴트 커피는 40대 이상의 비중이 전체의 62%를 차지했다. 40대 이상은 비교적 연령대가 높기 때문에 캡슐커피나 커피전문점 커피와 같은 후발 커피에 익숙하지 않고, 생활 곳곳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스턴트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캔커피는 남자(59%)와 30대(25%) 비중이 전체 음용자보다 큰 편이었다. [caption id="attachment_9813" align="aligncenter" width="504"] 한국광고진흥공사(KOBACO)[/caption] 커피 선택 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캔커피(54%), 인스턴트커피(62%), 캡슐커피(43%). 커피전문점커피(36%) 모두 높은 비율로 맛과 향을 꼽았다. ‘대한민국커피백서’의 ‘카페방문시 선정기준’의 커피의 맛(61%)으로 응답한 수치와 비슷한 결과이다. 커피전문점 커피의 경우 가격(15%)보다 위치(24%)가 더 중요하다고 밝혀졌다. 캡슐커피의 경우 주위 평판과 입소문(10%)의 영향력이 다른 종류의 커피 보다 상대적으로 중요한 선택 기준이었고, 캔커피(8%)와 인스턴트 커피(6%)의 경우 브랜드 이미지가 비교적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사진출처:kobaco

16.01.12

스페셜티 커피의 미래는 기성 브랜드화?

대기업 브랜드과 스페셜티커피 브랜드간 선의의 경쟁, 2016년도 계속 전례없는 커피기업 인수합병이 2015년 진행되고, 중장기적으로도 더 나은 커피가 커피업계의 주류로 등극할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고객들이 고품질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주력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스페셜티 커피 장인들과 대기업 브랜드 간의 경쟁은 계속되고 있다. 커피 세계에서 10년도 넘게 지속된 질량과 품질의 주도권 싸움은, 2015년 환경을 중시하는 고객들이 '큐리그' 커피머신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급격한 변화가 이뤄졌다. 2010년도부터 5천3백만 개의 큐리그 머신들이 판매되었다. 또한, 큐리그의 부정할 수 없는 폐기물 문제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JAB 홀딩스와 협의 하에 회사를 139억 달러에 인수했다. (시장가치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이다); 이는 큐리그의 매출이 지난해 23% 떨어진 이후에 일어난 일이다. 최근 Mintel 연구에 따르면 대다수의 홈 커피 소비자들이 K-Cup의 해결되지 못한 지속가능성 문제를 깨달으면서도, 캡슐커피 시장은 다음 5년동안 81프로 이상 성장하여 2018년도에는 기존 원두커피 매출을 훨씬 뛰어 넘을 것으로 예측된다. [지난기사: 큐리그 그린마운틴커피 16조에 JAB에 매각] 커피시장은 현재까지도 스페셜티 커피의 개념을 아직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커피 농부들의 농장을 방문해보거나 재활성화된 도심지 구역들을 돌아다녀본 사람들은, 미국 대중들이 생각보다 고품질커피에 대해 더 깊이 관심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특히 지난 가을에는 ‘바리스타’라는 커피 다큐멘터리가 개봉되어 스페셜티 커피산업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질 수 있었다.  이 다큐멘터리는 맛있는 커피를 추구하기위해 수다와 삭감을 받아들이는 열정적이고 사려깊은 바리스타 개개인들을 다루고 있다. 찰스 바빈스키( 2015년도 미국 바리스타 챔피언 겸 LA ‘고겟엠타이거(go get em tiger)’ 공동대표, 영화의 메인 주제의 주인공)는 ‘Eater’와의 인터뷰에서 수동적인 커피 소비자와 스페셜티 커피 프로들 간의 적대감이 점점 줄어드는 게 최근에 생긴 발전이라고 하였다.  실제로 예전에는 커피를 조금 좋아하는 사람조차 커피매니아로 판단되는 그런 시기가 있었다. 그때 사람들은 ‘헐, 스티브는 병을 가지고 있어. 스티브, 너는 스스로 뭐라고 생각하니? 화학자?’ 그러던 중 홈 브루어가 늘어나고, 커피품질을 중요시여기는 분위기가 생겨났으며, 그런사람들은 이제 소수로 취급받지는 않는다. : 당신 주변인들 중 한명은 커피에 빠져있을 확률이 높다. 이는 더 이상  소수의 움직임이 아니다. 대도시에서는 좋은 카페들이 흔하고, 소도시에도 커피가 맛있는 카페들을 쉽게 찾을 수 있다. 바빈스키의 바리스타 동료이자 현재는 샌프란시스코에서 생두 바이어로 일하는 찰리 하베거는 “작년에 친절서비스산업의 진보로 인하여 고객들과 공유할 수 있는 더 열린 공간들이 생기면서, 스페셜티가 불편하다는 오명을 벗게 됐다”고 말했다. “8년전 우리는 일반인들에게 커피에 대한 지식을 알려줌으로써, 커피산업을 한단계 도약시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고객들에게 그들의 커피 지식이 잘못됐다고 지적하는 등 소비자의 지지 없이도 시장개척이 가능할 것처럼 행동했다는 뜻”이라고 하베거는 말했다. “대신 고객들은 고품질커피를 교외 혹은 식당 메뉴 같은 새로운 분야에 도입하는, 보다 열정적인 커피 열정가들을 더 많이 만났다. 블루보틀의 소매사업은 지난 6월 대량판매프로그램이 그들의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여 중단한 후에도 전체 매출이 줄지않은 이유다. 이에 대해 하베거는 “블루보틀이 샌프란시스코, 뉴욕, LA, 도쿄에 위치한 블루보틀 카페에 더 집중함에 따라 지역을 빛내주는 랜드마크가 되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빈스키는 본인이 살던 LA에서 작년 한해동안 좋은 커피습관을 가지게 되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을 보았는데, 이는 커피품질의 가치를 추구하지 않았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트렌드였다고 말했다. 실제로 2015년 소비자들은 하이테크 홈 커피 브루잉 장비들과 고가의 원두들을 적극적으로 구입했는데, 이는 집에서 마시는 커피를 개선하고자하는 욕구에서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3천명의 후원자들에게서부터 20만달러 모금을 받은 듀오 발명가인 제이크 밀러는 ‘펠로우 제품’(듀오, 스태그 주전자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펠로우’ 의 브랜드 매니저인 한나 맥핑에 의하면 그들의 베타버전과 2세대 듀오 사이에서 ‘몇천 개에 달하는 단위들’을 이동시켰고, 2달 내에 제1의 물결이었던 푸어오버 주전자들을 팔았다. 프렌치 프레스를 개선시킨 것이 고객이 입문하는데 있어 최적의 제품이었다. “우리의 인구통계범위는 넓고, 우리는 새로운 방식의 스페셜티커피를 시도하고자 하는 20세에서 64세까지 다양한 직원들이 있다.” 맥피가 말했다. 더불어 집에서 만든 장인커피는 1인용 캡슐커피의 편리함을 충족해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잠재력을 보였다고 한다. “내 생각에는 스페셜티커피를 다루는 동안에도 의식은 항상 이루어질 것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괜찮아요. 당신의 커피는 점점 더 맛이 좋아질테니까요. 원두를 갈고, 그 향기가 당신을 깨울거에요. 공예처럼 만들어져서 더 맛있는 것도 있지만 그 커피에 대한 소유권이 생기기 때문에 맛이 더 좋은 것입니다” 그녀가 말했다. 2015년도에 ‘미스토박스’, ‘크레마.co.’ ‘크래프트커피’등의 커피회원제 서비스가 히트를 쳤는데, 맥피는 이 서비스가 고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스페셜티 영역으로 끌어들일 것이라고 믿는다. 하베거는 “블루보틀이 대량판매 프로그램을 중단하고 회원제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더 많은 커피를 판매했다”며, 홈 브루어들이 커피를 만들 때 시간이 더 많이 걸리고, 맛 프로필과 산지에 대해서 더 신경쓰기 때문에 그는 이 회원제서비스를 ‘시간 남을 때 얘기해주는 스토리텔링 기회’라고 표현한다. “생두바이어로써는 저희 생산자들의 배경과 소싱 비네트들을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긍정적으로 전망합니다.”  프리마 커피는 이러한 슬로우 커피 드링커가 핵심 타겟이다.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외식공급회사에서 시작한 프리마는 지난 6년간 성장하는 홈커피 시장의 일원이 되고자하는 소비자들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했다. 스티브 라인하트 프리마커피 대표는 “2015년 회사는 다양한 종류의 에스프레소머신과 그라인더를 출시하는 등 크게 성장했다”며, “2015년은 소비자들에게 스페셜티커피가 주류로 등극하기 시작했다고"고 전했다. 좋은 커피를 만들기위해 수염을 민다는 오명은 점점 사라져갔다”고 말했다. 라인하트는 자동 드립 브루어 머신이 푸어오버 커피를 따라갈 수 없듯이, 커피회사들도 인기있는 핸드드립커피들을 신경쓰기 시작했다고 말한다. 이제는 키친에이드와 옥소와 같은 기업들이 브루잉기술에 집중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들은 더 높은 온도에서 브루잉하고 커피가루에 부어지는 물이 골고루 부어질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하이엔드 보나비타 브루어는 홈 로스팅 기어와 더불어 작년 프리머의 슬리퍼 히트 중 하나로 증명됐고, 뒤이어 콜드 브루어가 히트를 쳤다. “2년 전에 제 주변에 하리오 미즈다시를 가진 사람은 10명도 안 됐죠. 근데 갑자기 사람들이 콜드브루 시스템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예상보다 더 많은 제품이 필요하게 됐다”고 라인하트는 말했다. 대형 브랜드들이 콜드브루에 빠져드는 동안  커피 순수주의자들은 그 인기가 그들 운동의 성장을 저해하는 것을 우려했다. 테이스트메이킹 블로그인 ‘커피야 사랑해( Dear Coffee, I Love You)’의 설립자인 브라이언 존스는 “콜드브루는 커피의 복잡한 특징들을 깎아내서 ‘차분하고 밋밋한 맛이 나는 커피’를 만든다는 문제를 발생시킨다. 많은 회사들이 콜드브루를 덜 신 커피로 마케팅하지만, 사실 신맛은 스페셜티 커피를 빛내는 중요한 특성” 이라고 말했다. 긍정적인 시각에서 푸어오버는 집에서 더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관문이 될 것이라고 존스가 믿는다. 만약 이러한 추세가 2016년에도 지속된다면, 피터 갈리아노(미국스페셜티커피협회 심포지엄 감독)가 처음 선보인 일본 아이스 푸어오버는 대안이 될 수 있다. 아이스 푸어오버로 콜드브루는 중요한 산성을 희석하지 않으면서 유지할 수 있어(얼음 위 브루잉된 농축액을 넣음) 물과 커피의 비율을 제대로 맞출 수 있다. 즉석 음료 콜드브루가 대중 시장에 진출하면서 지난해 이 부문의 매출은 전년도보다 115%나 올랐다. 새로 인수된 JAB 브랜드들은 모두 콜드브루를 더운 날씨에 마시는 대중적인 음료로 등극하게 하기 위한 큰 계획을 지닌 듯 보인다. 스텀타운은 더욱 강화된 콜드브루 프로그램을 추진중이며, 카리부커피는 그들이 최근 소개한 질소콜드브루를 이번 겨울에 더 많은 가게에 들여다 놓을 계획이 있다고 한다. 바빈스키는 이러한 그래스루츠커피 트렌드가 더 큰 커피섭취문화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결과적으로 한계를 초월할 자유를 지닌 개인 비지니스들에 의해 더 많아진 민주주의 풍경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 “지난 2년간 인터넷의 발달과 커피관련 책,컨설턴트가 늘어나면서 각각 다른 부문을 맡아서 일하는 작은 가게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더 큰 회사들이 품질 부문과 어떻게 상호작용할건지는 추측에 따라 달라진다. ‘커피야 사랑해’의 존스와 같은 회의론자들은 스텀타운이 이제 JAB 아래 품질의 선구자이자 싱글컵 제조사로 등극했기 때문에 그들의 로고가 K-cups의 커버를 장식할 것으로 예측한다. 큐리그의 턴-앤-번 모델과 왕년에 스페셜티 커피 영웅들로부터 옹호받는 국제품질의 제품들의 긴장감이 도는 관계가 될 것이다. 존스는 “많은 사람들이 K-Cups가 제공하는 효율성이 필요하다”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프렌치프레스처럼 아주 간단한 커피 제조법조차 귀찮아 한다”고 말했다. 스페셜티 커피만이 그 공허감을 채울 것이라고 정해진 것은 아니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K-Cups에 대한 틈새 그룹의 불만족을 공유하고 있고, 작은 커피 장인들을 따라하는 큰 브랜드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품질커피를 받아들일 준비가 늘어날 수 있다. 산업-인류가 사회적, 경제적, 환경지속성의 문제들을 고심할수록 커피부문 공급적자, 기상 이변으로 인한 재난, 농부들의 낮은 보수 등이 더 자주 뉴스에 보여질 것이다. K-Cup이 세계파괴자라는 전설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며 이 커피를 마신다. Source: Eater

16.01.11

커피TV 이제 앱으로도 만나세요!

지난 6월 런칭한 커피TV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든 버전에서 앱으로도 즐길 수 있다는 사실! 아직 잘 모르는 독자들을 위해서 특별히 소개한다. *설치순서 1. 먼저 구글 Play Store와 애플 APP Store에서 '커피TV' 또는 'Coffee tv'를 검색한다. iOS 버전 안드로이드 버전 2. 상큼한 주황색 로고의'커피 TV'를 클릭해 설치를 진행한다. (개인정보가 필요하지 않아 더욱 안심!) 3. 설치 후 열기를 클릭하면, 푸시알림 허용에 대한 알림창이 나온다. 이때! 푸시를 허용해야 더욱~ 빠르게 '커피TV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iOS 버전 안드로이드 버전 4. 이제 반응형 웹으로 제작되어 어떤 스마트폰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는 페이지를 마음껏 즐기면 된다! 특징! *홈페이지와 동일하게 구성되어 헤매지 않고 기사 열어보기 쉽다! *동영상도 편하게 유투브로 바로바로 볼 수 있는 시스템 *심플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누구나 검색과 카테고리 선택이 간편하다.

16.01.06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율 1위, 가맹점당 매출액 순위는 5위

통계청 2014년 서비스업 부문 조사결과 분석 프랜차이즈 7개 업종 가운데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증가율이 1위인 반면, 가맹점당 매출액 순위는 5위에 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청이 지난달 24일 발표한 ‘2014 기준 서비스업 부문 조사결과’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가맹점 증가율은 커피전문점이 42.2%로 7개 업종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2014년도 커피전문점 가맹점 수는 1만2022개로 2013년도 8456개에 비해 42.2% 증가했으며, 종사자 수도 2013년도 3만 6673명에서 2014년도 5만 4616명으로 48.9% 늘어났다. 이는 한식(11.9%), 치킨(8.0%), 주점(7.3%), 피자·햄버거(7.0%), 편의점(5.0%), 제빵·제과(1.7%)가맹점 수 증가율에 비해 굉장히 높다. 하지만 가맹점당 매출액 순위는 5위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가맹점당 매출액은 편의점(4억 3090만원), 제빵·제과(4억 450만원), 한식 (2억 4830만원), 피자햄버거(2억 303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편의점, 한식, 제빵·제과 3개 업종에서 매출액의 20조원인 전체의 47.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커피 프랜차이즈 가맹점당 매출액은 5위(1억 6820만원)를 기록했다. 저가 커피가 뜨고 있다. 최근 커피시장은 소비자의 수요량과 함께 저가커피가 뜨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1000원대 저가 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한 것. 지난해 상반기 빽다방 열풍이 일면서 커피전문점 뿐 아니라 편의점과 패스트푸드점까지 합류했다. MPK의 마노핀과 망고식스의 커피식스미니에서도 1000원 중반대에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세븐카페 운영점 1000호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1월 드립커피 ‘세븐카페’를 선보인 지 1년 만이다. GS25 역시 최근 ‘카페25’라는 자체 브랜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카페25는 오피스 상권과 역세권 등을 중심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칸타타·자뎅 등 외부 브랜드의 원두커피를 구입할 수 있다. 편의점 CU도 2011년부터 에스프레소 머신을 이용해 고급 원두를 직접 갈아 만든 원두커피를 1000원대에 팔고 있다. 이는 국내 커피시장의 규모 증가에 따른 각자가 원하는 커피로 시장이 분화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 2015년 11월 한국관세무역개발원이 공개한 '국내 커피 수입시장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한국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아메리카노 338잔을 포함한 총 341잔으로 2013년보다 14.4% 증가했다. 이에 따라 기존 고급 프랜차이즈 커피 외에도, 저렴한 가격대의 커피를 찾는 고객 수요가 증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16.01.05

새해맞이 커피빈 숨은 그림 찾기!

허핑턴포스트 영국판에서는 다양한 커피빈 사진속에서, 세계적인 유명인사의 얼굴을 찾는 커피빈속  '숨은 인물 찾기' 기사를 게재해 관심을 받고있다.^^ 새해가 되면 누구나 신문에서 한 해의 운세를 보거나 심심풀이로 다양한 놀이를 하곤 하는데, 올해 원숭이의 해를 맞아 여러분들도 심심풀이 삼아 커피빈속에 숨어있는 유명인사의 얼굴을 찾아보면 어떨지...:) 가장 위의 사진부터 주의깊게 보고 뒤쪽의 해답 편에 있는 것과 비교해보면 쉽사리 알 수 있을 것이다.^^ 1. 다이하드의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Bruce Willis) [caption id="attachment_9417" align="aligncenter" width="900"] CNXT4J roasted coffee beans[/caption] 2. 익스펜더블의 주인공? 제이슨 스타덤(Jason Statham) [caption id="attachment_9418" align="aligncenter" width="810"] B20K9C Coffee[/caption] 3. Zane-y actor? 빌리 제인(Billy Jane) [caption id="attachment_9419" align="aligncenter" width="810"] B21N3Y Coffee Beans[/caption] 4. 쥬드 로(Jude Law) [caption id="attachment_9420" align="aligncenter" width="810"] B66J19 Coffee beans at Victrola Coffee Roasters, Seattle, Washington[/caption] 5. 세기의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am) [caption id="attachment_9421" align="aligncenter" width="810"] AMGHAN Background of delicious freshly roasted coffee beans selective focus. Image shot 2007. Exact date unknown.[/caption] 6. 패트릭 스튜어트(Patrick Stewart) [caption id="attachment_9422" align="aligncenter" width="810"] C4DK8P Coffee Bean for background[/caption] 7. 본 슈프리머시? 빈 슈프리머시? 맷데이먼(Matt Damon) [caption id="attachment_9423" align="aligncenter" width="810"] BHKXJT Background image of many coffee beans filling the picture[/caption] 8. 펄프픽션의 존 트라볼타(John Tavolta) [caption id="attachment_9424" align="aligncenter" width="810"] Mandatory Credit: Photo by David Muscroft/REX (4222819f)Coffee beansVarious, Britain[/caption] 9. 전 세계 헤비급 복싱챔피언?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 [caption id="attachment_9425" align="aligncenter" width="810"] Mandatory Credit: Photo by David Muscroft/REX (4222819f)Coffee beansVarious, Britain[/caption] 10. 전 영국 보수당 대표? 윌리엄 헤이그(William Hague) [caption id="attachment_9426" align="aligncenter" width="810"] Mandatory Credit: Photo by Image Broker/REX (3726781a)Coffee beansVARIOUS[/caption] 11. Dr Evil and Mini Me [caption id="attachment_9427" align="aligncenter" width="810"] E6B6PC backgrounds,coffee,coffee bean[/caption] 12. 더락이 브루잉을? 드웨인 존슨(Dwayne Johnson) [caption id="attachment_9428" align="aligncenter" width="810"] AC1046 Coffee beans[/caption] 13. Fast and Furious? 빈 디젤(Vin Diesel) [caption id="attachment_9429" align="aligncenter" width="810"] BB8RFE coffee beans[/caption] 14. 더 오피스? 리키 거베이스(Ricky Gervais) [caption id="attachment_9430" align="aligncenter" width="810"] D7217A Coffee beans. Closeup snapshot.[/caption] 15. Little Britain? 맷 루카스(Matt Lucas) [caption id="attachment_9431" align="aligncenter" width="810"] Roasted coffee beans are on display at the Internorga hotel, catering and gastronomy fair in Hamburg, Germany, 8 March 2013. Photo: Sven Hoppe[/caption] [정답] **Source : Huppington Post

16.01.04

ACE 본사 이전 및 COE의 지정점수 조정!!

최근 몇년동안 인터넷과 SNS의 발전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 많은 변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커피업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다양한 SNS 활동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많은 정보의 공유와 확산을 야기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커피업계의 수준향상을 가져왔다. 이러한 현상은 대중의 커피에 대한 기대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고, 나아가 생산지 농민들의 교육과 삶을 개선시키는 선순환의 구조로 지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습니다. ACE(Alliance for Coffee Excellence)는 국제적인 커퍼 패널을 구성하여,  COE(Cup of Excellence) 콘테스트와 옥션을 통해 산지국가의 커피를 객관적인 점수로 지정하고, 옥션을 통해 적정가에 커피 상거래가 투명하게 진행하는 것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매우 의미있는 기관이다. 올해초 브라질의 COE옥션에서 국제 커퍼패널들은 최초로 95.18점을 주었다. 이는 지금껏 최고의 점수이며, ACE의 활동이 커피농부들에게 모티베이션과 자극을 주고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지난주 ACE는 이러한 결과를 반영하듯 COE의 공식 최소점수를 85점에서 87점으로 지정한다는 내용을 메일로 공지했다.  ACE의 트레이닝 디렉터인 '쉐리 존스(Sherri Johns)'는 'COE프로그램이 시작할 때 만해도 85~86점은 일반적이지 않았고 89~90점은 매우 놀라운 것이었다. 이런 커피의 질적향상은 커피농부들에 대한 진보된 교육뿐만 아니라, 수준이 높아진 소비자와 교육을 받은 바이어의 수요의 덕분이다'고 말했다. 현재 포틀랜드에 기반을 두고있는 ACE는 최근 포틀랜드 슬랩타운 근처의 새 빌딩 꼭대기층으로 이사를 했고,  이 공간은 윌리엄렛강과 다리, 제방을 따라 놓인 철길이 보이는 뷰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장 흥미로운 것은 새로운 커피의 평가방법과 커핑랩이 곧 SCAA(Specialty Coffee Association of America)로부터 인증을 받기 위한 조사가 진행되었으며, 조사관은 이처럼 잘 준비된 랩은 처음이라며 좋은 평가를 했고, 이 곳은 ACE가 홈베이스로 갖게되는 첫번째 랩(연구실)이라고 한다. 라마르조꼬 G3모델, 프로바트 2배럴 가스 로스터기와 다른 좋은 장비들은 기업들이 협찬해 준 것이다. 쉐리는 '인증을 위한 유일한 장애물은 포틀랜드의 물이 너무 깨끗해서 그것을 다시 미네랄화 해야한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쉐리는 '현재 장비들과 설비들은 예정된 스케줄대로 설치되고 있으며 적어도 새해에는 새롭게 완전하게 인증된 랩을 만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Sherri Johns) 우리나라 사람들도 ACE의 LAB방문과 옥션 참여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달라지고 업그레이드된 LAB과 COE를 통한 ACE의 폭넓고 뜻깊은 활동을 더욱 기대를 갖게한다. **Source : Daily Coffee News

15.12.29

커피에 관한 비디오게임 출시!!

3~4년전 우리나라도 한때 '아이러브커피'라는 온라인게임이 인기를 끌던 적이 있었다.  (주)파티게임즈라는 게임사가 개발해서 유통되었고, 지금까지도 업데이트되며 사용중에 있고, 지금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도 인기가 있다고 한다. 마침 이번에 커피와 관련된 게임이 개발된다고 한다. '카페인(Caffeine)'이라고 불리는 PC용 게임이다. 'Eater'지는 이 게임이 커피에 빠진 개발자가 만든 것이며, 아마도 세계 최초일것이라고 했지만....이미 우리나라가 먼저 커피관련 게임을 개발한 것은 모르고 있는 듯하다.^^ 게임에서 사용자들은 '스티퍼(Steeper)''라고 불리는 바리스타 캐릭터로 등장하며, 한잔의 완벽한 커피를 만들기 위한 주요 재료들을 구하러 다닌다. 지역의 식물로부터 또는 신비의 동굴에서 설탕을, 온천근처에서 깨끗한 물을 찾으며, 섬, 하늘까지 모험을 하는 디즈니랜드 유형의 게임이다. 모든 재료를 구하면 주인공의 등에 메고다니는 새로이 고안된 하이테크의 장비에 재료들을 넣고 브루잉을 하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미국의 'Maryland Institute College of Art'의 세학생이 개발중이며, 2016년초 킥스타터를 통해 캠페인을 한다고 한다. 관심이 있는 분들은 아래의 예고영상을 참고하고, 내년초 킥스타터의 캠페인에 참여하면 된다. https://vimeo.com/148988532 **Source : Eater.com

15.12.23

제임스 호프만 스페셜티 커피의 현재 Part 2

제임스 호프만의 스페셜티 커피의 현재를 분석하는 두 번째 글이다. 이번 글에서는 런던을 기준으로 스페셜티 커피 산업의 발전 과정과 그 안에서 겪는 현상, 심각하게는 문제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한국과 비교해 비슷한 부분도,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대체로 해외의 트렌드를 따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조만간 한국도 비슷한 시장의 양상을 띌 것으로 보인다. [지난기사: 제임스 호프만 스페셜티 커피의 현재 Part1: 잠잠한 시대] Part 2: 거품  지난 10년간, 영국 스페셜티 커피 카페들은 놀랍도록 성장했다. 다른 시장들과 다른 속도로 성장 했지만, 성장 패턴과 트렌드는 비슷했다. 선구자들은 스페셜티 커피 회사를 지역에 열고 기존 시장보다 새롭고 나은 것을 대접하려고 했다. 이러한 커피 회사들은 보통 좋은 커피에 대해 타오르는 열정을 지닌 사람들, 경제 상황과 상관없이 자신들의 매장을 오픈한 사람들이다. 이들 중 대부분 2008년도 세계금융위기로 찾아온 경기침체 시기 때, 커피 문화 열풍을 일으킨 경우가 많았다. 이런 선구자들의 성공은 카페를 오픈하려고 하는 사업가들, 잠시 주저했지만 더 나은 커피를 원하는 건강한 소비자들의 수요를 보고 용기를 얻게 된 사람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됐다. 결국 이것은 스페셜티 카페의 성장을 가속화했고, 새로운 그룹이 번성하도록 만들었다. 이 그룹은 커피 사업이 자신의 평생 과업이라고 생각하고, 시장에 진입하기로 결정한 사람들이다. 전형적으로 이 지점에 많은 자금을 보유한 카페들이 위치한다. 현재 대부분의 도시에서 이 세 가지 타입의 사업가들이 커피 비즈니스들을 오픈하고 있다. 성장 vs 경쟁 런던을 사례로 연구하면, 특별한 문제점이 하나 있다. 런던은 인구나 경제적인 측면에서 매우 밀집된 도시다. 이런 도시가 커피산업의 성장 속도를 증가시킬 수 있지만, 다른 도시에서는 같은 방식으로 성공할 수 없다. ‘밀집도’는 단순히 그 과정을 가속화시킨다고 생각한다. 런던과 영국 전체의 카페 개업 속도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봤던 영국 내 스페셜티 커피 비즈니스의 데이터에 의하면 영국의 스페셜티 카페와 커피 로스팅 회사들의 절반은 설립한지 채 2년도 되지 않았다. 이러한 성장은 너무 놀라워 당황스럽기까지 하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케빈 켈리의 ‘1000, 진실한 팬들’이라는 개념을 소개한다. ‘1000, 진실한 팬’들이란, 새로운 카페가 열릴 때 마다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선, 1000명의 고객들이 필요하다는 뜻이다. 절대적인 숫자는 아니고, 도시에 따라서는 더 적을 수 있다. 그러나, 새로운 카페가 열릴 때 마다 1000명의 새로운 고객들이 마법처럼 나타나지 않는다. 새로운 스페셜티 커피 고객들은 매번 오픈하는 카페와 함께 생겨나지만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이렇듯 커피시장은 굉장히 전형적인 경제 시나리오에 속해있다. 수요보다 공급이 많고, 공급은 아주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우리가 지금 지켜보고 있는 것은 모든 커피 사업이 모든 고객들을 위한 경쟁관계에 있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갓 설립된 회사들은 첫해 판매율 대비 매해 매출액이 줄고 있다. 성장은 독립적인 카페에만 한정되지 않다. 런던을 예를 들어보자. 두 가지 지도가 있고, 같은 런던 중심가 보여준다. 하나는 Telegraph에서 나온 ‘영국의 브랜드 카페’지도고, 다른 것은 ‘100 컵’ 이라는 블로그로 런던 최고의 스페셜티 카페들을 상세하게 보여준다. 당신이 알아야 할 것은 전형적인 영국의 카페프랜차이즈는 전형적인 영국의 개인 카페들보다 2.5배 정도 더 많은 손님을 만난다. 이것은 아주 놀라운 수치다. 왜냐면 많은 영국의 독립카페들은 보유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성장 면에서 인정을 얻으려고 고생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런 회사들이 지난 10년간 꾸준하게 증가해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저 독립 카페들의 붐이 일시에 일어난 것이 아니다. 자금의 유입 세계 금융위기 이후, 사업을 확장하는 것은 훨씬 어려워졌다. 은행도 대출을 내주지 않았다. 하지만 최근엔 크라우드 펀딩이 흔해지기 시작했다. 나는 투자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의지에 놀라곤 한다. 하지만 ‘좋은 기회를 놓칠 두려움’이 터무니없는 투자나 평가가 원동력이 되곤 한다. 가끔은 여러 고객들의 분노를 일으킬 극적인 실패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런 방식이 그들에게 적당하다고 생각한다. 나는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부문의 회사 재정 보고서들을 읽어봤고, 몇 가지의 예상은 불가능 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이는 흔하지는 않지만, 어떤 영향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설립된 회사들은 빠른 성장과 함께 이익을 내기 시작한다면 점점 이목과 흥미를 끌게 될 것이다. 소비데이터 영국 커피 산업의 발전 속도로 보아, 대부분의 사람들은 커피 소비량이 늘었다고 짐작할 것이다. 그러나 ICO 자료를 통해 생두 수입량을 과거 인구수에 빗대어 봤을 때, 1인당 소비량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 2005년 영국에서 1인당 소비량은 2.56Kg 였고, 2013년도에는 3.2% 늘어난 2.64Kg 였다. 이런 경향은 미국과 유사하다. 미국도 지난 10년간 커피 소비량은 단 10%만 증가했다. 영국 데이터에서 특별히 놀라운 점은 소비된 커피종류 변화에 있다. 인스턴트 커피 판매율은 줄었고, 커피품질에 대한 기대는 미세한 바늘만큼은 변동되었다. ICO 자료들 중 우리가 실제 보는 것과 반대로 보이는 것들이 있어 좀 더 파고들고 싶지만 그들이 핵심 아이디어를 손상시키는 것은 원치 않는다. 우리는 시장을 지속하기 위해 너무 많은 카페들이 생겨나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것 자체도 문제가 되지만 더 큰 문제는 다른 요소들에 의해 더 복잡하게 변하는 것이다. 급여 단지 한순간의 사업성만을 보고 커피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은 커피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다. 대신 경험이 풍부한 바리스타들을 고용해 카페를 오픈 하는 것부터 커피품질 관리까지 맡기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과거 커피 산업에는 이런 방식의 경영이 전혀 없었고, 이런 지식을 지닌 직원의 수요 역시 거의 없었다. 그래서 덕분에 조금은 긍정적인 효과를 낳기도 한다. 자연히 임금이 높아지고 바리스타들과 커피지식인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내가 운영하는 ‘COFFEE JOBS BOARD’에 광고가 올라오는 것들을 보면 성장속도와 비례해 카페에서 찾는 직원 종류가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상승한 임금의 보급 속도 역시 지난 2년간 눈에 띄게 빨라졌다. 그러나 카페에게 이것은 어려운 문제다. 카페에서 임금은 가장 크게 지출하는 비용이며, 시장 내 전형적인 카페들은 순수입의 3~40% 범위로 임금을 한정해 운영하고 있다. 이것의 예외가 있은 곳은 팁 문화가 강한 국가들이며 적은 임금이 서류상에 봤을 때 더 나아보이는 곳들 뿐이다. 그러나 그들은 변화를 거스를 수 없었고, 많은 미국 주들도 최저시급을 높였다. 더 이상 직원을 찾는 것도 어려워졌고 직원을 고용하고 트레이닝 하는 비용이 높아졌기에 커피 비즈니스에는 큰 부담일 수 있다. 더군다나 오른 물가에 따라 음식과 음료 제품을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졌다. 만약 이러한 경쟁은 커피 비즈니스가 그들의 마진을 줄이거나 더 나은 거래를 제공해서 다른 회사들을 이기게끔 노력하게 만들 것이다. 임대료 만약 당신이 좀 전의 두 가지 지도를 가까이 본다면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카페 밀집도에 따라 영국의 어떤 거리가 더 비싼지가 자연히 눈에 들어온다. 런던의 거리엔 프랜차이즈 카페들이 가득하고, 독립 카페들은 거의 없다. 오로지 ‘스트랜드’와 ‘세인트 제임스’가 두 가지의 예외지역만 찾아볼 수 있다. 런던과 세계 여러 도시들의 임대료는 커피 사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많은 카페들이 근린지역에서 개업을 하려고 하는 대신 저렴한 임대료를 위해 소비자들이 없는 지역에 개업하는 도박을 벌이기도 한다. 그러나 도시들이 현재 급하게 바뀌면서 고급주택화는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것을 보고 있다. 많은 도시인근지역들이 카페를 열기엔 너무 비싼 곳이 됐다, 지역의 고급 주택화에 필수라고 생각되는 사업 중 하나는 카페운영이다. 그래서 지역을 더 매력적이게 보이게 하기 위해 많은 카페들이 더 높은 임대료를 되받고 있다. 런던이 독특한 것이 아니다. 심지어 런던의 부동산시장이 급등해도 말이다. 전 세계 도시인 뉴욕, 샌프란시스코, 서울, 멜베른, 동경과 같은 많은 곳들 역시 커피 사업을 유지하는 데 가장 필요한 조건을 임대차 계약이라고 꼽고 있다. 더 많은 업장, 카페들이 그들의 임대차 계약서에 적힌 조건을 보면 더 많은 이들이 건물주인이 선견지명이 없고 욕심만 가득 찼다는 점에 충격을 받을 수 있다. 거품을 터트리는 것은 무엇일까? 따라서, 현재 커피시장을 거품현상에 휘말렸다고 생각하며, 이 거품을 터트릴 주된 요소들을 나열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이러한 현상을 거품이라고 부르는 거 외에 정확한 용어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아주 중요한 것과 중요한 잠재영향에 끼칠 것에 대해선 논의하지 않았다. 바로 ‘금액과 미래 고품질생두의 유효성’이다. 세계 커피공급은 포괄적인 제품으로써는 그다지 위협을 받고 있지 않다고 여겨진다. 그러나 우리는 스페셜 티 커피를 논하고 있고, 그 전망은 별로 좋지 않다. 워시드 아라비카 커피 공급은지속적으로 줄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수요는 계속 늘고 있다. 이것은 로스터들의 급여수준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만약 당신이 로스터에게 지난번 C- 시장이 동일한 위치(상대적으로 고정품질에서 유래된변수의 어느 단계를 함축한다고 할 때)에 있을 때와, 지금과 비교했을 때 똑같이 벌고 있냐고 묻는다면, 그러면 그들은 ‘아니, 커피가 더 비싸졌어’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이 나쁘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넓은 커피 산업의 부분에 속하는 특정 문제를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음료 가격은 이는 이미 연약해진 공급 체인을 더 부서지기 쉽게 만든다. 로스터리들은 커피의 가격을 올리거나, 가격을 올려 돌아올 압력을 카페에게 돌릴 수 있다. 커피 원두가 카페의 총 지출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원두는 아주 중요하다. 생두에 더 언급하고 싶지만, 다음 시리즈에 얘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지막 시리즈에서 나는 다음 몇 년 동안 무슨일이 일어날 것이고 커피 산업의 어떤 영향이 오고 있는 지에 대해 얘기할 예정이다. *Source: Jimseven.com

15.12.22

일본커피, 현재를 만나다 '도쿄 커피 페스티벌'

지난 주말 일본 도쿄에서 조금 특별한 커피 전시회가 열렸다. 그럴싸하게 전시회라고 표현했지만, ‘전시회’라기보다 축제 가까웠다. ‘도쿄 커피 페스티벌(Tokyo Coffee Festival)’ 일본 전국의 알짜배기 스몰 로스터리와 카페가 한자리에서 모였다. 도쿄 시부야구의 UN 대학 광장에서 지난 12일, 13일에 걸쳐 ‘도쿄 커피 페스티벌’이 열렸다. 지난 9월 말 개최됐던, ‘제1회 도쿄 커피 페스티벌’의 인기에 힘입어 3개월 만에 제2회가 열리게 됐다고 한다. 이번에는 총 43개의 카페가 이 행사를 찾았고, 모두 작은 로스터리나 스페셜티 커피를 다루는, ‘장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곳이 많았다.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들의 커피를 소개하고 또 만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것이다. 한국보다 따뜻한 도쿄이지만, 부슬비가 스산하게 내리는 날에는 외출할 맛이 나지 않는 것은 다르지 않을 터인데, 행사장은 인파로 가득했다. 입장은 무료이고, 독특하게도 커피를 마시기 위해서는 ‘시음티켓’을 구매해야했다. 1장에 1,000엔으로 총 5개의 종이컵을 받게 된다. 그러면 각 부스를 돌면서 마음에 드는 카페 다섯 곳의 커피를 마셔볼 수 있다. 원두 구매도 바로 가능했다. 커피 도구와 MD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전에 커피TV를 통해 소개됐던 카페들이 제법 눈에 띄었다. '노지커피', 'FUGLEN'이었다. 도쿄 이외 지방에서 올라온 곳들도 많았다. 후쿠오카, 미에, 나고야 등. 도쿄에서 한참 떨어진 쉽게 만날 수 없었던 로스터리들이 많아 시음할 곳을 고르기가 어려웠다.  브루잉 커피만을 제공한다는 원칙 때문에 커피를 기다리는 시간은 길었지만, 느긋하게 바리스타와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자연히 생겨났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이곳을 찾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기사 보기: 세계커피여행 도쿄 탐방 북유럽 감성카페 'Fuglen'/ 세계커피여행 도쿄탐방 싱글오리진 커피 '노지커피'] 시음티켓을 구매하고, ‘REC COFFEE’, ‘GLITCH COFFEE&ROASTARS’, ‘SWITCH COFFEE TOKYO’, ‘WOODBERRY COFFEE ROASTERS’, ‘FUGLEN COFFEE ROASTERS’, ‘TRUNK COFFEE’, ‘And Coffee Roasters’를 마셔보았다. 주로 지방 카페들이었다. 흔히 알고 있는 일본식 강배전 커피는 거의 없었고, 대부분 약배전의 에티오피아 커피가 주류를 이뤘다. 또한, 블랜드 커피보다 싱글오리진 메뉴가 훨씬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때문에 맛에서도 화려하고, 프루티한 커피들이 많았다. 커피뿐만 아니라, 같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숍들도 출점해 구경하는 재미가 더욱 쏠쏠했다. 동시에 열린 로컬 플리마켓도 바로 옆에 있어 중간에 식사를 즐길 수도 있었다. 커피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플리마켓처럼 진행되기 때문에 구경하는 기분으로 방문하기도 좋을 듯 싶다. 무려 디제잉 코너도 있어 내내 즐거운 음악도 흘러나왔다! 행사를 공동 주최한 일본의 커피 미디어 ‘굿 커피’는 “이 행사를 앞으로 연 4회 개최하고, 자체 로스팅을 진행하는 업체들만을 대상으로 행사를 꾸려 로스팅 대회도 열고 싶다“고 의견을 전했다. 아직 다음 행사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이번 행사 반응을 본다면 분명 내년에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tokyocoffeefestival.co)를 통해 알 수 있다.

15.12.14

블루보틀 커피 신주쿠점 2016년 3월 오픈!

블루보틀커피재팬은 JR신주쿠역에 개업하는 쇼핑몰'NEWoman'에 『블루보틀커피 신주쿠카페(예정)』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신주쿠점은 블루보틀커피재팬에서 최초로 오픈하는 빌딩 내의 점포가 됐다. 블루보틀 1호점은 키요스미 시라카와 로스터리&카페 , 2호점은 오모테산도 아오야마 카페, 그리고 2016년 하반기에는3호점 롯폰기 카페가 오픈할 예정이다.  4호점인 신주쿠 점은 약 4개월 후인 3월 25일 오픈으로, 3호점 롯폰기보다 빨리 고객들을 만나게 됐다.  신주쿠는 직장인, 쇼핑하는 사람들은 물론 해외에서 오는 관광객이 많은 지역으로 바쁘게 살아가는 일상 중 맛있는 커피를 제공함으로써 손님들이 편안하게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원두는 로스팅 공장이 있는 키요스미 시라카와에서 직송되어 블루보틀의 제1원칙인 '로스팅 후 48시간 이내의 원두만을 판매한다'에 맞게 최대한 신선한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생두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최대한 살린 로스팅, 추출방법으로 신주쿠카페에서도 즐 길 수 있다. 또한 커피와 함께 페이스트리도 만날 수 있다. JR 동일본과 도쿄 메트로가 공표한 2014년도 1월 평균 승강 인원은 JR신주쿠역은 74만 8157명으로, 기존 매장이 위치한, 키요스미 시라카와 4만 9190명, 오모테산도 16만 8713명에 비해 월등히 많은 초 혼잡 구간이다. 때문에 오픈 초기에는 상당히 복잡할 것으로 예상되나, NEWoman시설에는 오픈 테라스와 벤치 등이 설치 되므로 테이크아웃을 한 뒤 주변에서 천천히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지난 영상기사 보기 : 도쿄의 스페셜티 카페, 블루보틀 커피) *기사 정정합니다: 지난 기사에 3호점으로 소개한 지유가오카 푸어오버 바는 11월간 임시로 운영되던 팝업스토어로, 정식 3호점은 롯본기, 4호점은 신주쿠점으로 정정합니다. *Source: Bluebottle Japan

1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