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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산업의 비욘세(?) '도너치노'
2016.06.10 Fri 2,608

기사 요약

'도너치노'라는 메뉴가 뉴요커들에게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론리 플래닛(www.lonelyplanet.com)에 따르면 뉴요커들은 카페손님을 끌어들이는 ‘도너치노’를 커피산업의 ‘비욘세’라 부른다고 하는데 칼로리 걱정없는 이들에게나 어울리지 않을까?

“커피와 도넛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면, 뭐하러 모닝커피와 도넛을 각각 준비하는데 시간을 낭비하나?”라는 생각은 뉴욕의 최신 하이브리드 디저트 열풍인 도너치노에 있다. 칼로리를 발생시키는 달콤한 스낵은 퀸스에 위치한 카페인 ‘가십커피(Gossip Coffee)’의 아이디어다. 몇 달 동안 이 가게 마스터 쉐프의 팬들과 달콤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카페로 밀려들어왔다. 그의 유명한 도넛을 맛보려고 사람들은 계속 찾아오고 있고, 그 도너치노는 누텔라 아몬드와 프로슈토기네스(Prosciutto Guinness)와 같은 흥미로운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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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발명품은 휘핑크림, 레인보우 스프링클, 메이플 시럽과 콜드브루커피 한 잔으로 이뤄졌고, 음료의 꼭대기엔 미니 마블 도너츠가 있다. 행복해하는 많은 고객들이 온라인상으로 그들의 도너치노로 사진을 올렸고, 누군가가 이것을 커피산업의 비욘세라고 이름을 붙인 것이다.이것이 소셜미디어에서 큰 반응을 보였고, 지금의 도너치노가 된 것이다. 쉐프는 그의 도너치노에 ‘소금이 더 필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팬들은 지금의 도너치노 맛 그대로가 최고라고 답했다고 한다. 하지만 만약 다이어트중이라면 식습관에서 이 메뉴를 제외시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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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너치노는 많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중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른 상황이다. 최근 몇 년간 세계에서 히트를 친 하이브리드 음식으로 제 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크로넛과 크로와상과 도너츠를 합친 것은 도미니크 안셀 쉐프에 의해 발명됐고, 2013년도 뉴욕에서 첫 선을 보였다. 그 이후 여러 하이브리드 음식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을 목격했고, 이중 더 핀 도너츠와 머핀, 워넛 와플과 도너츠 그리고 더 최근에는 뉴저지에 오레오 오버로드 베이글도 있다.

*Sourece: http://www.lonelyplanet.com/news/2016/05/27/why-new-yorkers-are-going-crazy-for-the-donutcin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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