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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요약
미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유난하다. 그들은 어디를 가도 커피를 마시고 싶어하는데, 이는 우주라고해도 별반다르지 않다.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오기 전에 했던 마지막 일들 중 하나가 신선하고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만들었다 것, 너무나 흥미로운 일이다.
이 컵은 주둥이 부분의 각도와 아랫부분의 불룩한 모양으로 인해 액체가 날아가지 않게 방지한다. 추출은 유체가 극미중력과 모세관력의 조합을 통해 서서히 아래에서부터 커피를 채운다. 커피는 주둥이 부분으로 한 모금 조금 마시면, 음료가 스스로 사용자의 입으로 흘러 들어온다. 게다가 컵의 바로 윗부분에 코가 위치하기 때문에 마시는 음료의 향도 맡을 수 있다. 이번 스페이스 브루어의 차이점은 1회용 커피 캡슐을 잡아주도록 컵 하단에 부착물을 더한 것뿐이다. 뜨거운 물을 채운 큰 주사기를 닫고 물이 커피가루와 필터를 거치도록 힘을 가하면 커피를 추출하게 된다. 월맨의 변경한 부분은, 1회용 커피 캡슐을 잡아주도록 디자인된 컵의 하단에 부착물을 더한 것이다. 뜨거운 물로 채워진 큰 주사기를 닫고 물이 가루를 관통하고 필터를 관통하도록 힘을 가하면 신선한 커피가 컵에 직접 채워지게 된다.
린드그렌은 “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드루와 마크의 작업에 존경을 표한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제 이 컵은 모든 우주비행사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티테이블에 올려져 있으며, 그동안 몰래 숨겨두었던 커피포드도 당당히 옆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아침에 일어나 풍기는 신선한 커피의 향이 당신을 일어나게 한다면, 커피의 진정한 힘을 다시 한번 생각 할 수 있다. 우주비행사가 지구로 돌아오기 전에 했던 마지막 일들 중 하나가 신선하고 뜨거운 커피 한잔을 만들었다 것, 너무나 흥미로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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