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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디자인이 있는 커피 ‘디크라우드’ 서비스 런칭
2017.06.08 Thu 2,558

기사 요약

커피전문점 (주)크레이저커피그룹에서 새로운 스타트업 커피 콘텐츠 플랫폼 ‘디크라우드(www.dcrowd.co.kr)’를 지난 5일 공식 오픈했다. ‘디크라우드’는 테이크아웃 카페 증가추세에 맞춰 컵홀더,캐리어 등 테이크아웃 용품에 스토리와 디자인을 담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서비스다. 전기홍 (주)크레이저커피그룹 대표는 “디자인까지 신경쓰기 어려운 소규모 카페의 문제점들을 잘 알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을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며 “각기 다른 카페들의 개성과 브랜드를 살릴 커피콘텐츠가 풍부해져야 커피시장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커피전문점 (주)크레이저커피그룹에서 새로운 스타트업 커피 콘텐츠 플랫폼 ‘디크라우드(www.dcrowd.co.kr)’를 지난 5일 공식 오픈했다. ‘디크라우드’는 테이크아웃 카페 증가추세에 맞춰 컵홀더,캐리어 등 테이크아웃 용품에 스토리와 디자인을 담은 콘텐츠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서비스다. ‘디크라우드’를 만든 이유에 대해 크레이저커피 담당자는 "대형 프렌차이즈 카페를 제외한 중소규모 카페들이 콘텐츠 부재로 경쟁에서 뒤처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라며, "100명 이상의 디자이너가 직접 창작한 디자인 컵홀더 500종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 카페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 디자이너들은 판매 건당 수수료를 통해 부가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이저커피그룹은 디크라우드에서 컵홀더 외에도 캐리어,컵,배너 등 다양한 카페 부재료들을 판매하는 한편, 향후 크레이저커피에서 로스팅한 원두도 판매할 예정이다. 전기홍 (주)크레이저커피그룹 대표는 “디자인까지 신경쓰기 어려운 소규모 카페의 문제점들을 잘 알고 있어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 사업을 오랜 시간 준비해왔다”며 “각기 다른 카페들의 개성과 브랜드를 살릴 커피콘텐츠가 풍부해져야 커피시장도 더욱 발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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