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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요도시 핫플레이스 카페 15
2016.04.26 Tue 6,714

기사 요약

세계 레스토랑 가이드로 유명한 이 품질 높은 커피 1잔을 즐길 수 있는 미국 15곳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카페를 안내했다.  미국 여행자를 위해 소개한다.

jitteryjoe
아틀랜타: 지터리 조스 커피(Jittery Joe's Coffee)
아테네에 본사를 둔 이 프랜차이즈는 리츠칼튼호텔 로비에 가게를 차렸다. 여러 해 전 피에드몬트가에 자신들이 세운 전초기지가 단기간에 문을 닫은 후 지터리 조스가 진행한 두번째 시도일 것이다. 일반음료와 더불어 호텔의 ‘181 스윗’ 옆에 소매용 상품들, 원두, 머그잔과 페스츄리 상품들을 볼 수 있고 독점 원두블렌드와 몇가지 아이템들을 찾아볼 수 있다. 181 Peachtree St. NE; 404-659-0400

fleetcoffee
오스틴: 플릿 커피(http://www.fleetcoffee.com)
새로운 플릿커피는 타이슨스(대부분의 카페에서 찾을 수 있는 표준 타코벨의 변형)에서 온 타코들과 함께 신중히 선택한 원두로 음료를 만든다. 병으로 나오는 ‘플립 탑’이라 불리는 루트비어 향신료로 만든 질소 에스프레소와-치커리음료 혹은 ‘모닝 리츄얼’이라 불리는 도너츠, 우유로 만든 코르타도(따뜻한 우유와 제공되는 에스프레소)는 꼭 주문해보길. 작은 창가를 바라보는 커피 바나 피크닉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햇빛을 즐겨보기를 추천한다. 2427 Webberville Rd.

home
보스턴: 홈스테드 베이커리&카페(https://dorchesterhomestead.com/)
주중 아침 7시에(주말에는 오전8시)에 문을 여는 이 베이커리 카페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페스츄리, 브렉퍼스트 부리토와 베이글 샌드위치(스리라차 마요네즈와 훈제연어, 아보카도가 들어있음) 혹은 ‘터프’(연어 혹은 자른 계란과 크리스피 프로슈토)를 원하는 현지인들에게 딱 맞는 곳이다. 이 메뉴들의 소화를 도와줄 카운터컬쳐 커피음료들과 다양한 차, 그리고 현지예술가들의 작품들이 가정 집 분위기를 낸다. 1448 Dorchester Ave., Dorchester; 617-533-7585

sawada
시카고: 사와다(http://sawadacoffee.com/)
시카고에서 최고로 멋진 카페들 중 하나인 사와다는 호그솔트 호스피탈리티와 월드라떼아트챔피언십 우승자이자 일본인 커피구루 히로시 사와다와의 파트너십으로 탄생한 곳이다. 가게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장엄하다.  아름다운 라떼, 커피음료, 에스프레소까지 여러메뉴를 지니고 있다. 밀리터리 라떼는 너무 황홀할만큼 훌륭해서 시카고의 인스타그램 단골메뉴가 되었다. 12 N. Green St.; 312-754-0431

dallas

달라스: 컬티바 커피바&로스터(http://cultivarcoffee.com/)
이 카페의 창업자들인 조나단 미도우스와 네이슨 쉘턴은 2009년 처음 원두를 친구네 차고에서 로스팅하기 시작했다. 그랬던 그들이 이제는 달라스의 오크 클리프에 새로운 카페를 오픈했다. 그들은 길 건너편에 위치한 굿프렌드 패키지의 새로운 커피 카운터로 옮기기 전에는 레이크 하일랜즈의 ‘굿투고 타코’안의 개별 카운터에서 브루잉 커피를 처음 판매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들은 덴턴지역 위의 힙노틱 도너츠 안에도 자신들만의 카운터도 가지고 있다. 브렉퍼스트 토스트와 런치 샌드위치, 그리고 현지 베이커리, 장인들에게서 온 상품들, 유제품들은 그들이 선보이는 첫 단독 업무일것이다. 313 W. Jefferson Blvd.; 972-982-0719

swady
덴버: 스토우웨이 커피+키친(http://stowawaydenver.com)
오너인 헤이든 바니, 에이미 코헨(부부)이 세운 이 카페는 현지에서 칭찬받는 로스터들에게서 들여오는 푸어오버 커피를 중심으로 에스프레소 바를 선보인다.  아메리카노, 마키아토, 카푸치노, 라떼, 모카와 코르타도도 판매하고 있다. 일반 우유 옵션도 선택 가능하지만, 이 카페는 하우스메이드 캐슈넛 우유도 제공한다.  핫초코와 잎차 메뉴들도 있어 하우스메이드 페스츄리, 머핀과 혁신적이고 글로벌한 맛좋은 음식과 곁들여 먹을 수도 있다. 디저트로 캐슈 브라우니를 주문하고 환상적인 아침식사로는 니먼 랜치 햄, 스크램블 에그, 아루굴라, 스리라차 마요네츠와 브리오슈 빵 위의 토마토처트니가 올려진 스크램바-람 샌드위치를 주문하는 것을 잊지 말길. 2528 Walnut St.; 720-609-2835

tout
휴스턴: 투 수잇(http://toutsuite.co/)
멋진 로프트스타일에 휴스턴 북부시내에 위치한 이곳은 최신의 자바 트렌드의 맛을 제공한다. 압축통에 보관되는 질소커피는 당신의 컵에 약간 달콤하고 더 크리미한 맛을 가져다준다. 식사를 하고 싶다면 훈제연어 아보카도 토스트, 키위와 크림,마카롱,스페셜티 디저트가 토핑된 와플을 시키면 된다. 2001 Commerce St.; 713-227-8688

vida
로스엔젤레스: 코파비다(http://www.copa-vida.com/)
제멋대로 뻗어나가는 이 공간에는 창가 자리, 벤치와 술꾼과 식탐쟁이들로 가득찬 하이탑 탁자들이 있다. 다른 새로운 커피숍들처럼 원두는 리추얼커피, 버브와 49th 패럴렐을 포함한 국내 최고의 로스터들에게서 왔고, 푸어오버를 위한 하리오 V60, 저렴한 가격에 머그잔을 채울 수 있는 펌프솥을 포함한 다양한 브루잉 장비들이 있다. 70 S. Raymond Ave.; 626-213-3952

cielo
마이애미: 파시온 드 시엘로(http://www.pasiondelcielo.com/)
이 유명한 커피귀신은 마이애미를 거친 5개의 지점과 사우스비치의 브리켈과 도랄에 3개지점이 있다. 커피매니아들은 11가지의 블렌딩 되지않은 세계 여러 곳의 싱글오리진원두들 중에  커피를 선택할 수 있고, 그 옆에 스무디, 프라페를 윤이 나는 이 멋진 공간에서 마실 수 있다.

supercrown
뉴욕: 슈퍼크라운 커피 로스터스(http://supercrown.coffee/)
메뉴에 적힌 와인스타일 테이스팅 노트들을 읽기만 해봐도 이 곳의 오너인- 달린 쉐러, 코릴라 커피 창시자-가 그녀의 커피를 얼마나 진지하게 생각하는지를 알 수 있다. 미식가들은 슐라웨지에서 온 PT 토르코의 청포도 맛과, 르완다산의 칸주 롯#15의 콩코드포도의 맛을 구분할 수 있는지 스스로 테스트해볼 수 있다. 푸어오버와 더불어 당신은 일반 카페 제공메뉴들(카푸치노,라떼,코르타도), 차 메뉴, 그리고 싱글오리진 드링킹 초콜릿, 아이스 아몬드 더티 차이와 밀크쉐이크 같은 군것질거리도 준비되어있다. 8 Wilson Avenue, Brooklyn; 347-295-3161

knot
필라델피아: 더블 노트(http://www.doubleknotphilly.com/)
13번가 회랑과 더불어 마이클 슐슨의 최신의 이 카페는 콤보 칵테일바/지하 이자카야/페스트캐주얼 테이크아웃 가게로 엄청나게 맛있는 커피도 포함한다. 일릭시르에서 온 원두를 소싱하여 더블노트는 에스프레소, 싱글 오리진 푸어오버(사진에 나옴)과 몇가지 잘 만들어진 커피 칵테일 등을 제공한다. 120 S. 13th St.; 215-631-3868

lofty
샌디에고: 로프티 커피 컴퍼니(http://www.loftycoffee.com/)
엔시니타스에 위치한 이 떠오르는 커피회사는 세계 농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농장에서 컵까지’ 정신으로 임한다. 조금 다른 것을 위해서 터키쉬 라떼를 주문해보라- 이것은 카다몸과 원당으로 만든 스페셜티 음료다.

eqator
샌프란시스코: 이퀘이터 커피(http://www.equatorcoffees.com/)
마린 카운티 로스터스의 첫 샌프란시스코 카페는 그들의 에스프레소로 히트를 쳤고, 시장 가운데 위치해 동네의 지속적인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왔다. 잎이 무성한 벽화가 인테리어로 자리잡고 있고, 좋은 날씨가 이퀘이터의 아웃도어 자리가 더욱 빛을 발한다. – 신선한 샤케라토(크림과 흔든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한 잔 하기에 더할 나위없이 완벽하다. 오픈 샌드위치와 옥스스 소페 혹은 사워도우가 메뉴에 자리잡고 있다 .  커피를 시키려면 파나마에 위치한 이퀘이터의 농장에서 온 핑카 소피아 같은 스페셜 싱글 오리진 드립메뉴를 유심히 보기를 바란다. 986 Market St.; 415-614-9129

mrwest
시애틀: 미스터 웨스트(http://mrwestcafebar.com/)
이 새로운 가게의 슬로건은 ‘쉬운 드링킹, 맛있는 요금’이다. 넌센스 슬로건이지만 ‘워킹맨스 스페셜’(에그샌드위치와 함께 12온스 드립커피가 7달러다)’을 구매해 출근하면 이해할 수 있다. 게다가 옛날스타일의 커피에 에그 크림과 풀 온 토스트 메뉴도 주문하길 추천한다. 720 Olive Way; 206-900-9378

pearls
워싱턴 DC: 파인애플 앤 펄스(http://www.pineappleandpearls.com/)
낮에는 카페, 밤에는 저녁을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 게다가 커피는 다이닝룸만큼 모든 것이 멋지기만 하다. 브루클린의 팔러 커피에 의해 공급된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음료를 위한 피스타치오, 헤이즐넛과 마카다미아 우유를 찾을 수 있다. 자리가 없기 때문에 맛있는 아침식사 샌드위치나 멕시칸 초콜렛 빵을 빨리 먹을 수 있는 장소를 미리 찾아보기를 바란다. 715 Eighth St. SE; 202-595-7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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