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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간다면 들려도 좋을 디저트 카페 5곳
2018.03.26 Mon 4,593

기사 요약

부산에는 정말 멋진 카페들이 많습니다. 일명 전리단길이라 불리는 전포 카페거리부터 바닷가와 인접한 해운대까지 정말 멋지고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요. 저희 커피TV에서 부산의 멋진 디저트카페 5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부산 디저트 카페 5


ONDA DORO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해뜨는집 3층
ONDA DORO는 장산역에서 버스로 약 10분, 도보로 약 2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스페인어에서 이름을 딴 카페로 황금물결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자리에 앉아 해변을 보고 있자면 정말 황금물결이라는 이름이 아깝지 않은 뷰를 가지고 있네요. 멋진 뷰와 달콤한 디저트, 거기에 핸드드립커피가 함께 한다면 멋진 시간을 가지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비비비당

해운대구 달맞이길 239-16 해뜨는집 4층

한옥을 고스란히 옮겨둔 전통찻집, 비비비당. ONDA DORO와 같은 건물의 4층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마찬가지로 멋진 해변뷰를 가지고 있답니다. 비상비비상처(非想非非想處)라는 불교용어에서 따온 카페이름처럼 생각도 아니고 생각 아닌 것도 아닌 경지를 느낄 수 있는 카페입니다. 전통의 멋스러움과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합니다.

KNOCK OUT

부산진구 동천로 91-4
부산 서면 NC백화점 맞은편 골목에 위치한 카페. 본관과 별관으로 나뉘어 있으며 루프탑 공간까지 마련되어 있습니다. 커피 향과 빵 냄새 그리고 네온 조명들이 함께 어우러져 분위기를 만들어 냅니다. 루프탑과 11개의 방이 준비되어 있는데 방마다 다른 분위기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든 취향껏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SHALLOT

부산진구 서전로37번길 20
서면역에서 도보로 약 10분거리에 위치한 샬롯은 여심저격하는 카페로 전리단길 카페들 사이에서도 소문난 카페라고 하네요. 빈티지한 소품들과 드라이 플라워들로 만들어지는 앤틱한 분위기, 카페 한 가운데 있는 테이블은 마치 대규모 파티를 즐기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석류가 알알이 올라간 끼리치즈케이크는 디저트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격찬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JIMMY JINEE PARK X LONDON WARK

부산진구 서전로38번길 43-8
디저트에서 마카롱을 빼놓을 순 없죠. 부산의 대표 마카롱. 지미지니팍입니다. 형형색색으로 전시된 마카롱들을 보면 저절로 구매욕구가 드는데요. 1층에는 테이블이 얼마 없고 2층 카페 '런던워크'에서 마카롱과 함께 즐길 수 있답니다. 갤러리처럼 꾸며진 런던워크에서 귀여운 마카롱과 함께 달콤한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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